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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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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4주년을 맞은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4월 27일 주일에 '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강그레이스 목사의 인도와 강서윤 권사의 반주로 드렸다.


김성태 집사와 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기원, 사도신경, 기도, 성경봉독, 강예일 학생의 플루엣 특주, 광고, 임직식, 설교, 조신혜 권사의 봉헌 특주, 봉헌 기도, 황용석 목사의 축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상기 장로는 "앞으로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온전히 드려져 거듭난 삶,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여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도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설립 주일로 예배드리게 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뜻 가운데 세워진 주예수사랑교회에 더욱 큰 복을 내려 주시고, 교회의 역사가 자라나는 것 같이 우리의 믿음도 자라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는 우리 성도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로 교회의 삶을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살 때에 교회에 주신 권세를 가지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드러내며 마귀의 권세를 묶는 성도님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황용석 담임목사는 조옥순 집사를 명예권사로, 전제니 집사를 교사로 임명했다.


강그레이스 목사는 윤상기 장로와 회중들이 합독한 요한계시록 3장 7-8절을 본문으로 '전능하신 하나님만 신뢰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그레이스 목사는 "열왕기하 7장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왕에게 와서 여호아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가 풀어지는 구원의 역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여호아께서 또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 24시간 안에'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상황을 완전히 바꿔버리셨습니다. 


그 당시 문둥병자들은 성안으로는 못들어 오고 성벽에 딱 붙어 살았는데 성벽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죽거나 적군에게 잡혀서 죽거나 죽게 되는 건 마찬 가지라 항복하러 적군한테 가요. 그 뛰어가는 소리가 아람 군인들에게는 말 발굽소리처럼 들려 큰 나라한테 요청을 해서 오는가 보다 해서 다 놓고 도망간 거에요. 그 기쁜 소식에 사람들이 성문을 밀고 밀려 나가니까 성문을 지키고 있던 장군이 밟혀 죽었죠. 그 장군은 경제가 뒤바뀐 거는 봤지만 먹어보지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장군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성경 50일 시리즈를 준비하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 하나님께서 계속 그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서서 (약 5: 15 )  우리의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늘 문을 열고 닫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먹을 거, 입을 거를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그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그 분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공급을 해준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만 의뢰하시고 신뢰하시고 나의 구원자이시니 나의 문제 나의 질병 나의 모든 크고 작은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이시며  이것을 분명히 하셔서 흔들림 없으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에 가까이 할 때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하나님은 비젼과 꿈을 통해서도 소통하십니다 탕자의 진짜 회개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거에요. 우리의 할 일은 내 마음과 중심이 주님 앞으로 향할 때 주님의 공급이 그냥 오는 거에요 주님 앞에 왔을 때 마음을 듣고 나가면 주님이 경험하게 해주시고 체험하게 해주십니다. 그 경험과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또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들이 나오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절대 떠나지 마시고 하나님 안에 거하시어  풍성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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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는 24년 전 강유남 목사가 설립했다. 강유남 목사는 20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목회했다. 교회를 든든하게 성장시킨 뒤에, 4년 전에 은퇴했다. 강유남 목사는 심장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총신대학교, 국제천국복음선교회, 세계신학교협의회를 이끌며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고 있다. "건강도 안좋으신데, 이제 쉬시라"는 주변의 권유에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저를 다시 살려주신 이유는, 저에게 맡겨주신 일을 끝까지 감당하라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라고 답하곤 한다. 호흡 자체가 버거울 때가 있고, 거동이 많이 불편함에도 강 목사가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부인 김환연 사모의 헌신적인 내조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 때문이다.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hYdsbiq7kV5i5Xo89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8


녹취 정리 : Esther Kim 기자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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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예배 --- "전능하신 하나님만 신뢰하자" [2025년 5월 2일 금요일 자 뉴욕일보 기사] ==> 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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