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기도의 열기는 뜨거웠으나 참석자는 너무 적었던 GUM 8월 기도회

복음뉴스 0 2019.08.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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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Global United Mission)은 8월 기도회를 8월 6일(화) 오후 8시에 Teaneck, NJ에 있는 필그림선교센터에서 가졌다.



선교 여행 중인 신태훈 선교사를 대신하여 최다니엘 사관이 말씀을 전하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최 사관은 열왕기하 2장 1-14절을 본문으로 "갑절의 은혜받고 갑절로 섬기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사관은 엘리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엘리야를 좇아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사람이 되자고 설교했다.

1) 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개를 위해, 2) 한국과 일본의 갈등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3) 이철남 선교사(멕시코 이사말 BICA)의 뇌 염증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4) 최재명 선교사(탄자니아 은좀베)의 탈장 수술 회복과 9월로 예정되어 있는 방경순 선교사의 장 선종 제거 수술을 위해, 5) No Longer Stranger Ministry 아프리카 난민 선교(Dayton, OH)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회의 참석자가 너무 적어 안타까웠다. 찬양팀과 설교자, 음향 스탭을 제외한 기도회 참석자는 5명에 불과햤다. 참석자의 수가 아주 적었음에도 기도의 열기가 뜨거웠던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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