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모들의 행복 축제

복음뉴스 0 2019.09.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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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는 제4회 사모들의 행복축제를 “후회 없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9월 12일(목)부터 2일간 포트리 소재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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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강사는 유기성 목사의 부인인 박리브가 사모였다. 그러나 건강의 문제로 오지 못하자 남편 유기성 목사가 대신 강사로 섰다. 사모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유기성 목사는 “사모님들이 예수 안에서 정말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 말씀을 드리려 섰다”며, 마태복음 16:24-25을 본문으로 사모들의 고난보다 훨씬 큰 부르심의 소명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남편으로서 아내와의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고민들을 솔직히 나누었다.

 

유기성 목사 외에도 예수동행운동(위지엠) 사역을 같이 하고 있는 김선혜 사모가 강사로 말씀과 기도의 순서를 인도했다. 사모들의 행복축제는 이외에도 주제강연 이정애 사모, 정정숙 원장과 함께하는 시간, 그룹나누기 및 기도, 주님과 함께 댄스하는 시간 인도 이혜원 사모, 그룹중보기도, 그룹큐티, 워크샵 안선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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