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은 2020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드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뉴저지교협은 헌금을 교협으로 보내지 않고, 각 교회의 결정에 따라 사용하게 했다.
다음은 뉴저지교협이 회원 교회들에게 보낸 공문의 내용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교회 위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임원단은 현재 뉴저지에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도 부활절 새벽 예배를 연합으로 모이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임원단의 결정 사항을 아래에 전달해 드립니다. 회원 교회 모두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치유의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1. 부활절 새벽 예배는 교회 별로 자율적으로 모입니다.
2. 헌금은 각 교회 리더(당회, 위원회)들이 결정하여 사용합니다.
3. 각 교회는 교협에 예배 시간, 장소, 참석 인원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