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의 가족들께 인사 드립니다.
끝이 오리무중일 때 막막한 불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엄중한 고난일지라도 끝이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불안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혼자 고립되어 있다면 불안은 가중될 수 있지만,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이 함께 있다면 캄캄한 밤도 두려움이 아니라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법률대책위원회가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 정국을 함께 걷겠습니다.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겠습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가느다란 빛일지라도 희망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모아 소식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민참여센터 법률대책위원회에 속한 변호사님들의 정확하고 순발력 있는 정보수집과 정리를 통해 이민자보호교회는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되려고 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동포사회에 희망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정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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