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러브 뉴저지, 6월 월례회 야외에서 가져

복음뉴스 0 2020.07.01 17:25

러브 뉴저지는 6월 월례회를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조지와싱턴 다리 밑에 있는 Ross Dock Picnic Area에서 가졌다.

13명의 참석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듣고 회의를 했다. 박지우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운영위원장 박근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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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재 목사(겨자씨공동체)는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경주자가 믿음의 승리를 위해서는, 믿음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첫째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둘째 목표를 정확히 똑바로 바라보아야 하고, 셋째 경기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박근재 목사의 설교가 끝난 후에, 참석자들은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기도 제목들 중에는 목회자 개인을 위한 것도, 교회를 위한 것도, 교우들을 위한 것도 있었다. 모두의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빗방울이 굵어지는 데도 김종국 목사는 하던 기도를 계속 했고, 참석자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아멘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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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내리는 소나기 때문에, 야외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친교를 하려던 계획을 급히 수정해야 했다. 도시락 등을 챙겨 필그림선교교회의 포트리선교센타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친교를 나누었다.

 

COVID-19으로 인하여 3개월 동안 중단 상태로 있는 일일 부흥회는 COVID-19 감염 위험이 수그러든 다음에 갖기로 했다.

 

"기도와 전도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교적 교회 연합 운동"으로 "뉴저지 지역에서 기도와 복음 선포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러브 뉴저지는 "개 교회 중심의 벽을 뛰어넘어 목회자와 성도가 영혼 구원을 위해 연합하며 작은 교회를 돌볼 뿐 아니라 교회 지도력을 상호 협력 개발하여 세상을 향해 퍼져 나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러브 뉴저지 회원 교회와 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C & G Church, 갈보리순복음교회, 구세군교회, 그레이스장로교회, 뉴저지길교회, 뉴저지주은혜교회, 방주교회, 복음교회, 복음으로사는교회, 새언약교회, 세움교회, 수정교회, 시나브로교회, 오늘의목양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우리사랑의교회, 유영장로교회, 주님의은혜교회, 축복의교회, 푸른초장교회, 필그림선교교회, 한성개혁교회, C. S. O., G. U. M., 복음뉴스, 어린이전도협회

 

러브 뉴저지에 관한 문의는 행정간사 박지우 목사(전화 : 201-694-3005, 이메일 : jiwoos@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러브 뉴저지 홈페이지 주소는 www.lovenj.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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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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