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임실행위원회 개최

뉴저지목사회(회장 유병우 목사)는 7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길교회(담임 양혜진 목사)에서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유병우 목사를 비롯한 7명이 참석한 임실행위원회는 1부 기도회, 2부 분과 및 업무 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도회는 총무 김동권 목사가 인도했다.

박인갑 목사의 기도, 회장 유병우 목사의 성경 봉독과 설교, 찬송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백형두 목사의 "뉴저지목사회 및 회원목회자들을 위한 통성기도" 인도, 양혜진 목사의 "COVID-19 퇴치를 위한 통성기도" 인도, 유병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유병우 목사는 요한1서 3장 19~22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최소한 기본을 지키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뭘 대단한 것을 이루기보다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을 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2부 분과 및 업무 보고는 회장 유병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COVID-19으로 인하여 모든 계획들이 무기한 연기되었거나 취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업무 보고를 할 내용이 없었다. 금년에는 대회를 갖지 못할 것이 확실시 되는 5개주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김태수 목사가 그동안의 경과에 관하여 보고를 했다. 김 목사는 또한 "내년도에 있을 대회를 금년에 대회를 주최하지 못한 뉴저지목사회가 맡아 치를지, 아니면 다른 주의 목사회가 맡아 진행하게 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수 목사의 폐회 기도, 이준규 목사의 식사 기도로 임실행위원회를 마쳤다.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목사회 임실행회의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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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