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황영송 목사(청소년센터 대표), 뉴욕교협과 대형교회를 향한 작심 발언 쏟아내

 

"2020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9월 23일(수) 오전 11시, 대회를 주관할 AYS(대표 황영송 목사)는 대회가 열릴 뉴욕수정교회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대회의 준비 상황과 진행 요령에 관한 질의 응답이 끝난 후에, 펀드 레이징에 관한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 질문이 나오자, 황영송 목사는 답변을 통하여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황 목사는 "청소년센터가 뉴욕교협 산하 기관이다. 할렐루야대회를 위하여 $ 15,000씩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경우가 몇 차례 안된다. 금년에도 상황이 어려워 $ 5,000만 지원했다. 뉴욕에 있는 대형교회들이, 1세 목회자들이 계셨을 때는 (연간) $ 5,000~$ 10,000 을 후원했었다. 후임자들이 부임한 후로 단 1불도 지원하지 않는다. 말로만 청소년들을 사랑하면 안된다. 자기 교회 생각만 한다"고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 사업에 소극적인 뉴욕교협과 무관심한 대형교회들을 향한 섭섭한 마음을 강하게 표출했다.

 

황 목사의 관련 발언은 동영상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AYS를 후원하기 원하면, The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 앞으로 수표를 발행하여 아래의 주소로 우송하면 된다.

 

The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

244-97 61 Ave., 

Douglaston, NY 11362

 

AYS에 대한 문의는 전화 718) 279-1313 이나 이메일 admin@aycny.org 로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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