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미가야 같은 선지자가 필요한 시대" -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1학년도 봄학기 종강예배

복음뉴스 0 2021.05.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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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은 5월 11일(화) 오후 7시에 2021학년도 봄학기 종강 예배를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종강 예배는 교수진들과 재학생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총장에 취임하면서,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을 교과 과정에 포함하여 제가 직접 가르쳤다. 신학교가 존재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 양성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처럼 사는, 하나님과 임마누엘 하면서, 내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 복음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고,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거듭나서 나와 함께 임마누엘 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복음이 천국 복음"이라며 "우리 학교는 예장(합동)총회 교단 신학교로 성경의 무오함과 칼빈주의에 입각한 보수 신학교로, 아브라함이 전한 복음,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순수한 신학교로 바로 세워지는 것이 저의 꿈"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졸업식에서 만나자"는 요지의 교시를 했다.

 

종강 예배는 이윤석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신앙 고백, 찬송 "온 세상 위하여", 신성능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조영길 목사의 설교, 재학생들의 특송 "오 신실하신 주", 헌금, 황용석 목사의 봉헌 기도, 총장 강유남 목사의 교시, 인도자의 광고, 찬송 "만복의 근원 하나님", 강유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성능 목사는 "온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극성을 부리는 고통 속에서도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을 지켜 주셔서 아무 탈 없이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기도를 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은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2021학년도 봄학기의 모든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었다.

 

조영길 목사는 열왕기상 22장 1-14절을 본문으로 "미가야 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오늘 이 시대야말로 미가야 한 사람과 같은 종이 필요한 시대이다"라는 말로 설교를 시작하여 "우리는 아합왕과 같이 범죄하여 타락하지도 말고, 시드기야와 사백 명처럼 거짓영에 사로잡힌 거짓종둘도 되지 말고, 여호사밧 왕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알면서도 발을 빼지 못하는 이중인격자들도 되지 말고, 오직 한 사람 미가야와 같은 종들, 오직 한 사람 미가야와 같은 종들을 배출하는 선지학교가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을 하나님은 요구하지 않는다. 진정 하나님의 말씀, 진리를 가지고 목숨을 걸고 전하고 가르치는 신실한 종들을 하나님은 오늘도 찾고 계신다.

 

마지막 때를 맞이해서 정말 미가야와 같은 선지자가 필요하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말씀을 마쳤다.

 

예배를 마친 학생들은 한학기 동안 열심히 가르쳐 준 교수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1학년도 봄학기 종강예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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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224

 

 조영길 목사의 설교 "미가야 한 사람"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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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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