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김종국 목사 "기도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설교

복음뉴스 0 2018.03.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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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갖고 있는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10번 째 기도회가 15일(목) 오후 7시에 시온제일교회(담임 원도연 목사)에서 열렸다.

첫 번째 기도회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없이 30명 정도의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다.

15일의 기도회는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 담임)가 인도했다.

설교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담임)가 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8장 22-33절을 본문으로 '의인 열 사람을 찾습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한국이 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미국이 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뉴저지가 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 교회가 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망하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멈추면 우리가 망합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함께 기도해야 하는 절박한 이유를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김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뉴저지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적극적으로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에 참여하여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은혜를 구하는 역사가 나타나면 더욱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했다.










모두 다섯 차례의 합심 기도를 했다. 같이 찬양하고, 나눈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같이 기도하고, 대표자가 마감 기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적 대각성과 개혁과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을 위하여" 네 차례를 중점적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정일권 장로(시온제일교회), 송호민 목사, 김승이 장로(오늘의목양교회), 원도연 목사가 차례로 마감 기도를 했다. 다섯 번째 기도는 참석자 자신들을 위한 기도였다. 각자의 마음에 담고 있는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김호진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했다.

 

축도는 이영만 목사(ICPM, 국제크리스천기도운동)가 했다.

 

'뉴저지연합기도운동'의 한 관계자는 "뉴저지에서 시작된 연합기도운동이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등지에서도 곧 시작될 것 알고 있다. 연합기도운동이 한인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음뉴스는 '뉴저지연합기도운동' 10번 째 기도회의 모습 전체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갖는 '뉴저지연합기도운동' 기도회는 3월 말까지는 시온제일교회에서 갖고,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한성개혁교회에서 갖는다.

 

시온제일교회는 67 S Prospect Ave., Hackensack, NJ 07601 에, 한성개혁교회는 168 Lexington Ave., Creskill, NJ 07626 에 위치하고 있다.

 

'뉴저지연합기도운동'에 관한 문의는 장동신 목사(201-787-1422, 필리핀에서 단기 선교중, 3월 23일 귀환 예정)나 송호민 목사(201-725-411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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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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