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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메이첸 박사 저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The Bible The Word…

복음뉴스 1 2022.04.14 17:29

메이첸 박사 근대세계 안에 그리스도인 신앙(1936) ④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The Bible The Word of God?)

이민철 목사 (맨해튼성도교회)


- 초반부에서 계속 - 


여하튼, 필연성(necessity) 때문이든지 선택(choice) 때문이든지 간에, 나는 이 짧은 이야기들에서 다른 모든 욕망들을, 명백하게 하려는 하나의 욕망에 종속시키고 있다. 나는 여러분이 어떤 사실들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를 원한다. 그것들은 단순하고 심지어 기초적이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날에 그것들에 대한 아주 이상한 혼란이 있다. 여러분은 이것들에 대하여 나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만약 여러분이 최소한 내 말을 듣기 위해 충분히 넓은 마음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어떤 심히 학대받는 사람들 - 곧 성경의 영감을 믿는 우리들 - 이 참으로 주장하고 있는 바에 대하여 보다 더 공정한 개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역시, 나와 같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이들의 반대자들이 이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이 자기 자신들에 대해 말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없으며, 인류 전체의 상태에 대한 지성적인 견해(intelligent view)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나는 여러분에게 내가 또한 이 짧은 이야기들에서 다른 하나의 좀 더 높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출 수 없다. 나는 단지 우리가 믿는 바에 대한 오해들을 여러분의 생각에서 제거하기만을 원하지 않는다. 단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그가 인간들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의 견해들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만을 원하지 않고, 또한 여러분 중의 얼마를 스스로 하나님의 음성(the voice of God)을 듣도록 인도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내 자신의 어떤 단순한 설득이나 논증으로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직 내가, 하나님의 축복(the blessing of God)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할 수 있다. 오직 내가, 이 짧은 이야기들에서, 안개를 제거하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일 수 있다면, 무엇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올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가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면 - 만약 내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것을 할 수 있다면 - 이 짧은 이야기들은 아주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에 관해 무엇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생각해야 한다고 내가 생각하는 바를 아주 명백히 말하겠다.

나는 성경기자들이, 그들의 전 생애에 하나님의 섭리적인 정하심에 의해(the providential ordering of their entire lives) 그들의 사명을 위해 준비된 후(after having been prepared for their task), 그 모든 것에 더하여, 하나님의 영에 의한 복되고 놀랍고 초자연적인 인도(a blessed and wonderful and supernatual guidance)와 충동(impulsion)을 받았고, 그래서 그들은 다른 책들에서 나타나는 오류들(the errors)로부터 보호되었다. 따라서 그 결과로 생긴 책인 성경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것이 사실의 문제에 관해 말하는 바에 있어서 완전히 참되고(completely true) 그것의 명령들에 있어서 완전히 권위적(completely authoritative)이고 생각한다.

 

이것은 성경에 대한 완전한영감의 교리이다(That is the doctrine of full or ‘plenary’inspiration of Holy Scripture). 그것은 인기 있는 교리가 아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와 일치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그것을 진지하게 붙들고 (그리고 그것에 따라 실제로 행동하면서) 동시에 세상의 호감이나 오늘날 많은 교회의 성직자들의 호감을 얻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항상 매우 복된 교리이다. 그리고 만약 사람이 그 위에 그의 삶을 세운다면 그는 이 세상에 그에게 다가올 모든 슬픔과 모든 싸움(all the sorrows and all the battles)에서 전혀 겁내지 않고 아주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성경의 영감에 관한 이 복된 교리에 대해 조금 말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확실히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건물의 윗부분에 속하는 것이 아니고 기초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이 참으로 그것을 붙든다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 밖의 모든 것이 변화될 것(changed)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그것을 붙들 수 있는가? 성경의 완전 영감을 믿는 것은 합당한 것인가? 그리고 만역 그것이 합당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그것이 합당한 것이라는 것을 보일 수 있는가? 나는 이 짧은 이야기의 남은 부분에서 그 후자(後者)의 질문에 충분히 답하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성경의 완전 영감의 교리에 대한 반대들 중의 어떤 것들은 그 교리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관찰하자마자, 그리고 특히 그 교리가 무엇이 아닌가를 관찰하자마자 사라진다고 믿는다.

 

성경의 완전 영감을 믿는 우리들이 실제로 생각 하는 바에 대한 아주 이상한 오래들이 심지어 교육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널리 퍼져 있다. 아마 나는 이제 그러한 오해들의 한 두지를 제거함으로써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로, 성경의 완전 영감을 믿는 우리들은 영어 성경의 흠정역(欽定譯, Authorized Version)이나 다른 번역이 영감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야 한다. 나는 그와 같이 분명한 것을 말함에 대해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그러나 나의 친구들이여, 여러분은 그것을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우리의 견해가 참으로 무엇인가를 알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에게 돌려지고 있는 무시(無視)에는 제한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어 성경의 흠정역이나 어떤 다른 번역이 영감(靈感)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말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이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흠정역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으로부터의 한 번역이다. 그것은 놀랍게도 훌륭한 번역이다. 그러나 완전한 번역은 아니다(But it is not a perfect translation).

그것에는 오류들이 있다. 번역자들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초자연적으로 보호되지 않았다. 그것은 영감(靈感)되지 않았다.

 

둘째로, 우리는 성경의 헬라어와 히브리어 사본들의 수백 개 심지어 수천 개 중의 어느 하나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에 성경은 손으로 쓴 사본들에 의해 여러 세대 동안 전달되어 내려왔다. 그러한 사본들은 필사자(筆寫者)들에 의해 공들여 기록되었다. 하나의 사본이 낡거나 상실되기 전에 다른 하나의 사본이 만들어져 대치되곤 하였다. 그렇게 성경은 전달되어 내려왔다.

 

수없이 많은 그러한 사본들이 - 아무도 그 수를 알지 못할 것이다. - 만들어 졌다. 그것들 중의 수천 개가 현재 존재하는데, 이것들 중에 어떤 것들은 물론 성경의 일부분들 혹은 신, 구약 어느 하나의 일부분들 만들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상실된 수많은 사본들 가운데 잔존하는 것들이다. 이제 성경의 영감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사본들 중의 어느 하나를 만든 필사자가 영감되었다고 믿지는 않는다. 그것들 중의 어느 것도 완전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믿는 것은, 후대에 그 책들을 베낀 필사자들과 구별되는 성경의 각 책들의 기록자들’(writers)이 영감되었다는 것이다. 오직 성경의 원본(原本),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사본들의 어느 하나가 아니고 거룩한 기록자들의 붓으로 쓰여 졌던 그 책들이 우리가 영감(inspiration)이라고 부르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충동과 인도(supernatural impulsion and guidance of the Holy Sprit)로 산출되었다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영감의 교리에 대한 하나의 반론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 일어난다. 나는 그것이 널리 펴져 있는 반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 있고 지성적인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어떤 형태의 성경도 영감되지 않은 것이라면 성경 영감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산출된 책들을 심히 인간적인 그리고 흔히 부주의한 필사자들에 의해 여러 세대동안 단지 전달되도록 내버려 두시기로 뜻하셨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성경 기록자들을 오류로부터 보호하시고 그들의 책들인 성경 원본이 완전히 참되도록 하기 위하여 거대한 기적을 왜 행하셨는가?”

 

그 반론은 이상과 같다. 나는 그것을 제기하는 혹은 그것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동감(同感)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와 같이 매우 인간적인 반론이다. 우리 모두가 만약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셨다면, 왜 그는 또한 저것을 안 하셨는가?”고 말하기는 쉽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보다 조금 더 요구하기 쉽다. 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아마 하나님의 길은 가장 좋을 거라고,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지 않으신 것은 오직 우리가 가지는 것이 좋은 것만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기 쉽다.

 

그러나 비록 그러한 생각들은 인간적이지만, 그것은 아주 잘못이다. 우리가 실제로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를 기뻐하셨던 것은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지, 그가 그 밖의 다른 것을 우리에게 주기를 기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가 우리에게 주기를 기뻐하신 것도 소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종반부로 계속 - 

 

[편집자 주 : 2022년 2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9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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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22.04.14 17:41
주 1) 벤저민 B. 워필드(Benjamin Breckinridge Warfield, 1851년 11월 5일 ~ 1921년 2월 16일)): 워필드는 네덜란드의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와 함께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887년부터 1921년까지 교수로 재직한 신학자이다. 그는 철저하게 칼빈주의적 태도로 신학에 임했다. 그가 남긴 말 중에서도 그의 분명한 신학적 태도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칼빈주의자는 모든 현상의 배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보며, 모든 발생되는 일에서 그의 뜻을 행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인식하는 사람이며, 기도로서 하나님의 대한 영적 태도를 가지며, 구원의 모든 역사에 인간 자신을 의지하는 태도를 지우고 하나님의 은혜에만 자신을 맡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첫째, 워필드는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며 성경의 권위를 정립한 이론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신학자이다. 둘째, 삼위일체 교리의 연구: 그의 ISBE 문헌에서 삼위일체 교리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연구하였다. 그것은 "동등됨의 원칙"을 삼위의 인격간에 확실히 하는 것과 "종속론"의 원소들을 부당하게 강조하는 것에 대한 논쟁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워필드는 존 칼빈이 터툴리안, 아타나시우스, 어거스틴처럼 성자하나님의 자존성을 잘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셋째, 웨스트민스터 총회: 그는 특별히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관한 신학 논문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을 개혁주의 학문에 관한 가장 무르익은 열매라고 말하였다. 정확하고, 주의 깊게 정의된 개혁 신앙의 고백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 매우 날카로운 칼날과 같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청교도 중에서 존 오웬, 토머스 굿윈, 스티븐 차녹울 높이 평가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프레드 재스펠(Fred G. Zaspel) 교수가 2010년도에 저술한 책이 한국어로 번연된,  프레드 재스펠, 『한 권으로 읽는 워필드 신학』(부흥과 개혁사, 2014) (총 963쪽) 책을 추천 드린다.

주 2) B. B. Warfield, Counterfeit Miracles, 1918, pp. 1-33.

주 3) 휴 G. 에블린 화이트(Huge G Evelyn White, 영국 고고학자. 1884-1924), 『옥시린쿠스의 예수의 말씀』The Sayings of Jesus from Oxyrhynchu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20), p. 35 이하를 보라. 옥시링쿠스 파피루스(The Oxyrhynchus Papyri)라고도 말한다. 옥시링쿠스 복음서들은 일부만이 남아 있는 복음서 문서들이며, 대영 박물관 분류에 의하면 840번과 1224번 문서에 들어 있는 문서들을 의미한다. 이들이 옥시링쿠스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초대 정경이 아닌 복음에 대한 중요한 자료이다. 옥시링쿠스 840은 1905년이 발견되었다. 작은 벨룽 양피지 양면에 작고 깔끔한 글씨체로 된 45줄의 글이 있다. 이 문서는 글쓰체로 보아서 4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된다. 모양은 대각선이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거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아마도 책이나 코덱스의 일부로 여겨진다. 내용은 200년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옥시링쿠스 1224는 파피루스 두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3세기 말이나 4세기 초쯤의 것으로 추정된다. 6개의 문장으로 되어 있고, 한 조각에 있는 것은 마태오 복음서 2장 15절과 루가 복음서 11장 23절과 비슷한 내용이나, 자세한 부분이 다른 것으로 보아 다른 복음서의 일부로 추정된다. 내용의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50년쯤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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