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강유남] 내 안에 성령님이 사는 법

복음뉴스 0 2022.04.15 20:01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 11 - 내 안에 성령님이 사는 법 (진리의 법,성령의 법,믿음의 법)

글 : 강유남 목사 (주예수사랑교회)



참된 신앙생활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신 그 주님 안에서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살지 않는다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다. 오직 진리를 믿음으로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예수님은 진리의 법, 성령의 법, 믿음의 법으로, 죄와 사먕의 법을 이기고, 천국의 삶을 사셨다. 

 

1. 진리의 법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딤후 2:5).

진리이신 예수님이 천국으로 오셔서, 천국의 삶을 사시다가 삶의 본을 보이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오셔서, 성전된 삶을 사시다가 성전된 삶의 본을 보이셨다. 그 법이 진리의 삶이다.

‘복음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시는 예수님이 진리고, 그분이 왕으로 내 안에 와 계신다. 기도는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한다. 진리의 법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한 법이다.

 

1-1 제자들에게 가르친 진리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나려면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진리의 법의 가르침을 받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새 언약과 두 번째 언약이다. 새 언약은‘내 법을 너희 속에 둔다.’ 진리의 법이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데,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어떻게 사는가를 알아야 한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성령의 법으로 살면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신다. 두 번째 언약은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해서 사랑하니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고, 그 마음에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1-2 다섯 가지 진리.

 

하나님이 진리 (사 65:16 )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예수님이 진리(요 14:6),성령이 진리(요16:13), 성부 성자 성령이 진리고, 성부 성자 성령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진리고( 요 17:17), 기록된 말씀 안에서 말씀하시는데, 기록된 말씀이 진리다(단10:21). 이 다섯 가지 진리로 사는 법이 진리의 법이다. 왕이신 예수님이 진리고, 그리스도 예수가 진리다. 그 진리 안에 있는 진리의 법을 가르쳐, 진리의 법을 알아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

 

1-3 진리의 법 3단계

 

진리이신 주님이 내 안에서 진리의 법으로 산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친다. 우리는 진리의 법 3 단계인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찾고, 믿음으로 두드리면, 주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신다.

내 안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의 법으로 산다는 것을 알아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이 된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입으로 시인할 때,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삶을 살게 된다. 성령으로 오신 주님, 그리스도가 성령이신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법. 주님이 제자들한테 진리의 법과 성령의 법을 가르치신다.‘내가 성령의 법으로 산다”. “내가 성령으로 산다”. ’

내가 구하는 것을 주님이 어떻게 도우시는가를 가르친다.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든, 권세를 주시든, 생명을 주시든, 병을 치료하시든, 성품을 주시든, 그 주님이 역사시는 법이 진리의 법이다.주님이 우리를 돕고 주님이 사는 법이 진리의 법이다.

 

2. 성령의 법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롬8:2 표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생명을 누릴 수가 없다. 진리의 법이 성령의 법이다. 진리가 예수님인 것 같이, 내 안에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사는 법, 우리를 도우시는 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진리의 성령이 진리의 성경 가운데서 진리이신 주님을 말씀하고 가르쳐서 진리이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보고, 그 사랑을 깨달아서, 주님을 사랑하니, 주님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임하셔서, 마음에서 말씀하신다.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이렇게 성령님이 이루어 주시는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성령의 법이다 .

 

2-1 성령의 법 정의

 

주님이신 성령,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사신 법이 성령의 법이다. 성령의 법은 예수님이 사는 법이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법이다.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는가?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이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경 가운데서, 진리이신 자기를 말씀하고 가르쳐서, 진리이신 자기 마음을 보도록 해서,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도록 해서,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니,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에서 주님이 응답의 말씀을 하신다.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이 이루어 진다. 이것이 성령으로 오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법이다.

 

2-2 병 치료 기도

 

내가 병들었디. “주님 내 병을 치료해주세요.” 하면 주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를 성경 안으로 들어가서, 성경 속에서 주님이 내 병을 담당하셨음을, 내 질고를 짊어지셨음을, 그리고 병을 치료하셨음을, 주님이 전능하심을.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가르친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셔서.“아, 내 병을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대속하셨네?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주님을 사랑하니, 주님이 그 마음을 주셔서.아, 주님이 내 병을 대속했구나.’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니 주님이 역사하신다. 이것이 성령으로 오신 주님이 역사시는 법이다.

 

2-3 내가 겸손하고 싶디.

 

“주여, 내가 겸손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나를 성경 가운데로 이끌고 가서. 주님이 얼마나 겸손하셨는가, 겸손하지 못한 옛 사람을 십자가에 죽였음을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보여주시고, 주님을 가르쳐주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 그 겸손한 마음을 나한테 보여주셔서. 나에게 그 겸손한 마음을 주신다.“주님, 감사합니다. 교만한 나는 이미 십자가에 죽었군요...” 하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니, 주님이 겸손한 마음으로 내 마음으로 임하셔서 나에게 말씀하심으로 겸손한 마음을 주신다. 결국 주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주님을 사랑하도록 만든다. 이 법이,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우리를 도우시는 법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들은 다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3. 믿음의 법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우리가 믿음의 법으로 살면.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그 진리의 법으로 응답하시는, 내 안에서 사시는 그 주님에게 기도하면. 주님이 진리의 성령으로 여러분을 진리의 성경 가운데로 데리고 가서, 성경을 통해서 주님을 가르쳐주시고, 주님을 알도록 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해주시고, 특별히 십자가에 달리신 자기의 마음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셔서, 주님을 사랑하니, 주님이 마음으로 임하셔서, 주님이 응답의 말씀을 하신다. 그 말씀을 믿음의 법으로 믿음으로써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다 .

 

3-1 예수님하고 똑같이 살아야 한다.

 

“6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요일2:6 현대인). 우리는 성령의 법으로 사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법으로 산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 8:28).예수님은 아버지 안에서 아버지를 머리로 하고 아버지가 주시는 말씀, 곧 아버지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심으로 아버지를 보여 주고 나타내시는 삶을 사셨다(요14:8-11).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살 때, 진리이신 아버지가 성령의 법으로 사셨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사시는 성령의 법을 믿음으로 사셨다. 그래서 “나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가 없다.” 우리도 똑같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성령의 법으로 사신다. 예수님하고 똑같이 믿음의 법으로 살면 된다 (요5:19-20).

 

3-2 문제 기도

 

.“주님, 내 아내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면 주님이 진리의 성령을 통해서 그를 성경 가운데로 끌고 가서, 그 아내의 모든 저주를, 아내를 미워했던 그 모든 죄를 다 사했음을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예수님이 보여주신다. 그 십자가에서 내가 원수 되었을 적에 나를 십자가에서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신다. 그래서 주님의 그 사랑을 깨달아서 주님을 사랑하니, 그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신다. 그 마음 가운데서 “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말씀하신다.’ 똑같다.

 

3-3 여러 가지의 모습의 기도

 

겸손으로, 사랑으로, 용서로, 권세로, 능력으로 주셔서,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로 주시는데, 주시는 법은 딱 하나다. 성령의 법으로만 산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의 법으로 믿기만 하면 된다. 내가 믿음으로 구하면 주님이 성령을 보내주시고, 믿음으로 찾으면, 주님이 성령으로 성경 가운데서 주님을 말씀하고 가르치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주님을 사랑하고, 두드리면 주님이 주님의 마음을 주시고, 우리는 단순히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뿐이지 역사하시는 것은 다 주님이 역사 하신다. 주님이 사는 법이 진리의 법, 성령의 법이고, 우리는 믿음의 법으로 믿으면 된다.

 

결론

 

하나님의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품, 권세, 능력이 다 들어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생명 안에 들어 있다.성령으로 말씀하신다. 진리로, 예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말씀하신다. 그 말씀을 믿음의 밥으로 믿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니, 율법의 요구가 다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게 된다.

 

“내가 너희들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근심도 두려움도 없는 평안, 이 평안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사는 자녀들의 평안이다. 이 세상엔 행복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행복이 있다. 진리로 오신 예수, 내 안에 계신 예수를 믿는 진리의 법으로, 성령의 법으로, 믿음의 법으로 살때만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진리인데, 그분이 왕으로 오셔서 내 안에 계신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내 안에서 성령의 법으로 사는 그 진리이신 주님, 진리를 믿어야 구원이다.오직 진리를 믿음으로 사는 우리 우리 천국 복음 선교회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 2022년 4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1호에 실린 글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 [한삼현] ‘진리’(the truth)가 무엇입니까? 복음뉴스 2022.05.20
271 [이선경] 찬양의 개정판은 어떻게 써야 할까? 복음뉴스 2022.05.20
270 [이민철] 성경을 변호하지 않겠는가?(Shall We Defend The Bible?) 복음뉴스 2022.05.20
269 [유재도] 뉴저지 실버 훈련 후 나의 변화는? 복음뉴스 2022.05.20
268 [김경수] 분노를 치유하라 복음뉴스 2022.05.20
267 [조희창] 강의를 갔다가 들었던 참 기억에 남는 이야기 복음뉴스 2022.05.20
266 [정관호] 그리스도인, 어떻게 되는가? 복음뉴스 2022.05.20
265 [오종민] 가정의 소중함 복음뉴스 2022.05.20
264 [송호민] 마음 속의 우상을 버려라 복음뉴스 2022.05.20
263 [박시훈] 자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치자 복음뉴스 2022.05.20
262 [김혜영] 내 사랑으로 가능할까? 복음뉴스 2022.05.20
261 [김현기] 디지털 VS 아날로그 음향장비 복음뉴스 2022.05.20
260 [김용복] 목을 걸고 복음뉴스 2022.05.20
259 [문갈렙] 매화나무 아래서 복음뉴스 2022.05.20
258 [박인혜] 안개꽃 복음뉴스 2022.05.20
257 [배성현] 아론의 싹난 지팡이 복음뉴스 2022.05.20
256 [양희선] 산다는 것 복음뉴스 2022.05.20
255 [김현기] 프로젝터 VS LED 복음뉴스 2022.04.15
254 [문갈렙] 유적이 된 감옥 복음뉴스 2022.04.15
253 [김용복] 매 맞고 간 교회 복음뉴스 2022.04.15
252 [조진모] 복음 밀수꾼의 우연과 필연 복음뉴스 2022.04.15
251 [양춘길]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복음뉴스 2022.04.15
250 [이선경) 거룩한 저항 복음뉴스 2022.04.15
열람중 [강유남] 내 안에 성령님이 사는 법 복음뉴스 2022.04.15
248 [박인혜] 믿음이 부활하게 하소서 복음뉴스 2022.04.15
247 [한준희] 알고 있어야 할 하나님 나라 (3) 복음뉴스 2022.04.15
246 [배성현] 저녁 노늘 이중창 복음뉴스 2022.04.15
245 [이윤석] 율법의 요구와 넘치는 은혜 댓글+1 복음뉴스 2022.04.15
244 [양희선] 구원에 가까이 가는 한가지 길 복음뉴스 2022.04.15
243 [김경수] 열등의식의 치유 복음뉴스 2022.04.1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