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철] 뉴저지목사회장 축사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 축사
복음뉴스의 종이신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017년 1월 24일 창간된 복음뉴스 인터넷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큰 성장을 이루었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남다른 비전과 사명감을 초지일관하게 가지고 이 지역의 교계나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기독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인터넷은 물론 종이신문으로 사역의 범위를 넓혀 복음을 전하고 교계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김동욱 목사님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기독언론인이며, 진실하고 신실한 목회자라는 사실이 이 지역에서 함께 사역하는 목회자로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김 목사님은 복음뉴스의 운영을 하나님께 맡기고 공정하고 당당하게 소신을 가지고 기사를 쓰고, 교계의 방향타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금번에 복음뉴스가 종이신문을 발행하면서 기독교 언론으로서 다양한 각종 행사와 교계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교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소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에게 복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복음 전달의 역할도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정보지와 신문의 홍수시대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민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 목회자와 교회에 힘과 소망을 주고 지역복음화에 기여하는 복음뉴스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주 : 이 글은 2021년 6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창간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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