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

 

[김경수]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라

복음뉴스 0 2022.11.17 18:06

제목 :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라

: 김경수 목사(서울광은교회, kks5020@naver.com)

 

창세기 19장에 롯의 딸 이야기가 나온다.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19:31-33).

이처럼 술은 사람이 앉고 일어섬을 구별하지 못하게 해서 이성과 감성을 모두 마비시켜 버린다. 이 일로 인하여 음주운전, 가정불화, 탈선, 돌발적인 생각, 구타 등으로 한 개인과 가정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 시대는 중독의 시대이다.

쇼핑 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음란물 중독, 약물 중독, 스크린 중독, 마약 중독, 다이어트 중독, 일 중독, 기호품 중독, 자녀 중독, 니코틴 중독, 음식 중독, 종교 중독, 세미나 중독 등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 중독 사례 1

오래 전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영화 가운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영화가 있었다. 장래가 촉망되던 한 젊은이가 알코올에 중독되어 비참하게 죽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이다. 그는 이혼의 스트레스를 이기려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직장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퇴직금을 받아 라스베가스로 가서 그곳 모텔에 쳐 박혀 술만 마셔댔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직장을 얻고 새롭게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커녕, 창녀를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는 창녀로부터 의사를 찾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아보라는 이야기도 듣지만, 모든 것을 무시하고 술로 지내다가 결국 술과 함께 비참하게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 중독 사례 2

어느 남자가 365일 동안 술에 찌들어 살고 있었다.

교회에 올 때도 보면 술에 찌들어서 부인에게 이끌려서 온 것이다.

그는 술 마시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외롭고 괴로워서, 사업 때문에, 기쁜 일이 있어서, 친구 때문에

이렇게 일주일 동안 술을 마신다.

월요일은 원래 마시는 날이어서, 화요일은 화가 나기 때문에, 수요일은 수 없이 마셔대고, 목요일은 목이 터져라 마시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고, 토요일은 토하면서 마시고, 일요일은 일일이 찾아다니며 마시는 날. 술은 건수를 찾으면 얼마든지 많이 만들 수가 있다. 결국 이런 이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알코올 중독으로 가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 중독 사례 3

한 청년이 상담을 요청해 왔다

그 청년의 상담 주제는 ", 담배, 사회생활 그리고 신앙"에 대한 회식 문화이다

아직 저는 신앙도 제대로 서지 못한 것 같고, 신앙을 사회생활에 적용해 나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어떤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조차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술과 신앙, 사회생활과의 문제가 제일 먼저 닥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하였고 또한 자신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는 술에 대한 애매모호한 기준이 저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아직 술에 대한 기준이 서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기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앞에서 열거한 사례를 통해서 보듯이 중독은 우리 사회전반에 퍼져 있다. 이러한 중독을 알기 위해서 생각해야할 것은 무엇이 중독인가를 학문적으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랜트 마딘(Greene Mantis)이 쓴 좋은 것도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책을 보면 중독을 이렇게 정의하였다. '어떤 행동을 도저히 중단할 수 없는 상태'. 즉 그랜트 마틴은 중독을 '알코올 중독'이나 최근의 '일 중독' 또는 '텔레비전 중독'만을 지칭하지 않고 일상생활의 영역들 가운데서 잘 통제하기 힘든 부분이 중독(Addiction)이라고 말 한다. 이렇게 중독은 어떤 행위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유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고통-욕구-가책'의 단계로 이어지는 사이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래서 중독은 고통-욕구-가책이라는 사이클 속에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한번 중독되면 그 유혹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파괴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중독은 강박성을 가지고 있어서 충동적인 것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이렇게 구분한다. 예를 들면 충동적인 도박은 도박 중독이라고 할 수 있고, 충동적인 섹스는 성중독이다. 충동적인 섭식은 음식 중독인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싶다

 

· 강박성(obsession) : 어떤 것에 대해 반복적,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행우.

· 충동성(compulsion) : 개인의 정상적인 바람과 기준에 반대되는 어떤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지속인 반복적인 요구를 말한다.

· 중독(addiction) : 일시적인 기분전환을 경험하지만 삶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고 마는 병리적인 관계.

 

이처럼 중독은 어떤 물질이나 행위가 반복적인 심각한 문제를 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분을 좌절하기 위해 그러한 물질이나 행위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대개 일생 동안 갈등으로 시달리게 하는 영향력을 가진 뿌리 깊은 습관이다, 즉 화학물질(알코올, 약물), 음식(폭식, 거식), , 관계, 낭만, 도박, , (쇼핑, 소비, 저축, 투자), 운동과 스포츠, 스릴추구, 컴퓨터와 인터넷, 감정(분노, 염려, 두려움) 권력, 종교, 도벽(병적 도벽), 록 음악, TV, 비디오, 독서 등등이다

 

중독은 크게 화학물질 중독과 행위중독으로 나눈다.

행위중독과 물질중독은 유사하다. 성 중독, 낭만중독, 관계중독, 동반의존중독 등에서 중독자는 다른 사람들과 맺는 건강한 관계를 병적인 관계로 대체해 버린다. 중독자가 기분을 전환해 주는 경험과 관계를 맺으면, 그것이 물질중독이든지 관계중독이든지 상관없이 그것은 그의 사람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안 사도 바울은 로마서 13:12-14절에서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에베소서 5:18절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이렇게 중독에 대해서 경고한 것이다. 이제 사례중심으로 알코올 중독의 심리적 원인을 사례 분석적 이론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심리적 이론(20대의 가정주부 이야기)

저는 딸 하나를 두고 있는 20대의 가정주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결혼할 때, 제 부모님은 크게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 뜻대로 남편과 결혼을 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신혼 초에 제게 아주 잘해 주었고 매사에 매우 성실하게 생활했는데 직장을 그만두게 되자 술도 많이 마시고 날이 갈수록 술주정이 심해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술에 취하면 저를 마구 때립니다. 처음에는 술이 깬 후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도 했는데 얼마 전부터는 정신이 났을 때도 따지는 저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입니다. 설득도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만 변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남편은 힘들게 직장을 구해서 나가게 되어도 곧 그만 두거나 쫓겨나곤 합니다. 친정에서 얼마 전부터 이혼하기를 강요합니다. 저는 남편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사라져 갑니다. 이제는 남편과 함께 있기조차도 무서울 지경입니다. 정말 이제는 더 이상 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혼을 생각하면 남편이 불쌍해지고 더구나 딸아이가 가엾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가 알코올 중독자들의 가정이 겪는 아픔이다.

 

알코올 중독자들은 흔히 중독이 되기 전에 피동 공격성 인격, 강박성 인격, 의존성 인격, 편집성 인격 양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수치심을 잘 느끼고,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성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지 못하며 음주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경향을 찾다가 보니까 심리적 요인 때문에 공격적 행위 및 자존심, 책임감, 자기 통제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행동적 이론(40대의 남자 이야기)

어느 40대의 술주정뱅이가 최근에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했더니 위 속에서 칫솔. 쇠톱 등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병원에서 위 정밀검사를 한 뒤, 절개 수술을 받았을 때 위 속에서 길이 12~14의 솔 부분이 없는 칫솔자루 9개와 길이 12가량의 쇠톱이 나왔다. 의료진은 이전에 수술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들어 김 씨가 이들 물건을 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작 김 씨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다는 신문 기사이다.

앞에서 말한 행동적 알코올 중독자들은 음주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긴장 감소, 심리적인 고통의 해소, 능력이 증가되는 느낌, 성적인 매력이 증가되는 느낌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신경과민을 경험하게 된다. 이뿐이니라 중독으로 인한 행위적 습관으로 자신도 모르게 앞에서 말한 것을 음식처럼 삼킴으로서 자신의 억압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알코올 중독자들은 성장발달 과정에서 어머니의 과잉보호와 아버지의 갈등, 또는 부모가 사망했던지 이혼이나 별거를 한 역기능 가정에서 알코올 중독의 원인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

 

· 사회 문학적 이론(창녀의 직업 이야기)

알코올 중독자인 창녀에게 두 딸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두 딸은 자기들의 어머니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곁에서 또렷하게 보면서 자랐다. 그들은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어머니를 떠나 각각 독립하였다. 세월이 흐른 후, 어머니는 수소문 끝에 큰딸을 찾아가 보았다. 큰딸은 가슴 아프게도 자기와 똑같이 창녀가 되어 있었고 더욱이 알코올 중독자였다. 어머니가 물었다.

"애야,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니?"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찌 지금과 다르게 될 수 있었겠어요?"

어머니는 이윽고 둘째 딸을 찾아 나섰다.

그녀는 훌륭한 가정의 착실한 주부가 되어 있었다.

기쁨을 이기지 못한 어머니가 물었다.

"애야, 어떻게 이렇게 되었니?"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찌 지금과 다르게 될 수 있었겠어요?"

놀랍게도 두 딸의 대답은 똑같았다.

 

우리의 삶에서 차이를 가져오는 모든 요소는 무엇이 우리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3가지 이론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술은 심리적, 행동적, 사회 문화적인 영향력이다.

이런 영향력으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할 때 결과적으로 중독으로 한 개인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알코올 중독자들은 어떻게 중독이 시작되었는가를 알기 위해서 심리적, 행동적,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잘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알코올중독 자가진단 (AUDIT-K)을 통해서 알코올의존증 진단을 해보기 바란다.

 

50ad9bf0ffbe667a3715ba3f09c1b314_1668726322_7978.jpg
· 알코올 중독 증상점수 

- 12점 이상 : 상습적 과음주자로 주의가 필요

- 15점 이상 : 문제음주자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

- 20점 이상 : 전문가와 상담이 요구됨

- 25점 이상 : 알코올 중독자로 전문적 입원치료 및 상담 필요

(참조 보건 복지부, 국립춘천 병원)

 

· 알코올 중독환자들의 치료방법

알코올은 대부분 중독성이 강하다. 처음은 쉽게 시작하지만 계속 진행되다가 보면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알코올이 몸 안에 깊숙이 들어올 때 알코올로 인한 독()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간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금단의 현상 때문에 고통도 있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이길 때 건강을 되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알코올 치료는 3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입원치료이다.

알코올은 독을 없애는 것임으로 알코올 중독자들은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물을 통해서 간의 해독을 하는 것이다

둘째 정신치료이다.

정신치료는 알코올 중독 방지모임에 가입하여서 치료를 받으면서 가족치유(family therapy)가 있어야 한다. 가족 모두가 동참하던지 아니면 가족 중 부부가 생활하는 중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직접 관찰하면서 치유하는 과정이다.

셋째 신앙에 의한 치료이다.

알코올 중독의 치료는 신앙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다. 성령은 알코올의 독을 제거하시며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심리 상담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회복 할 수 있도록 집단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음은 신앙적인 부분에 알코올 중독 청년을 회복하게 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분은 외아들로 태어나서 가정에 신처럼 대접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러는 사이 가부장적인 남아 선호사상 때문에 집안에서 자기 고집대로, 자기하고 싶은 대로 성장을 하였다. 이렇게 자라는 사이에 형제는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술을 먹고 행패를 부렸다. 그때마다 이 형제의 가족들은 하나뿐인 아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직을 하였다.

그는 직장 생활 속에서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꼭지가 돌 때까지 술을 먹었다. 거기서 한번 술을 먹으면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먹었다. 그로 인해 며칠씩 직장을 결근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문제는 한번 술을 먹으면 계속 한 달씩 먹었다. 이러기를 몇 번씩 하다가 알코올 병원에 몇 차례 입원까지 하였다.

어느 날 이 형제가 교회에 등록을 하였다.

나는 이 형제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중독 상담을 시작하였다. 중독 상담은 쉬운 것이 아니다. 대부분 약속의 불이행, 거짓 술수를 많이 사용한다. 저는 알코올 중독을 상담을 하면서 안수 기도를 하였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알코올 중독은 끊어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체질이 바뀌어라 명령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술을 먹게 하는 너 마귀야 나가라

이렇게 기도 할 때 형제의 머리 위에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그때 그 형제의 머리 위에 성령께서 임재 하셔서 술 중독을 한순간에 끊어 버리게 하신 것이다.

어느 날 그 형제에게 어떻게 술을 끊고 일어 설 수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그때 그는 말한다. 목사님이 안수기도 할 때 머리에 불같은 성령이 임하여서 그 몸이 치유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저는 모른다. 그가 말하기를 안수기도 할 때 성령이 강하게 역사함으로 술 중독에서 치유되었다는 것이다. 성령은 술 중독을 치유하신다. 한 순간에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4:12). 그리고 몸과 마음을 온전하게 치유하신다.

 

· 알코올 중독 치유의 기도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주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능력과 권세로 오늘 모든 주의 백성들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병도 육체의 병도 생활의 병도 고쳐주옵소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오니 질병과 고통은 각자의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더러운 알코올 중독은 마음과 생각에서 사라질지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오니 더러운 알코올 중독은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예수 이름으로 안수하였사오니 고쳐 주시고 치료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서운 짐 다 주께 맡기옵니다. 우리 인생 우리가 살지 않고 주님께 내어 맡기옵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을 살아주시며 우리의 짐을 지시고 우리의 일을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놀라운 평강이 심령 속에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22년 10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7호에 실린 글입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2 [이종식]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말씀을 선포하는 자를 사람들 앞에서 세워주신다! 복음뉴스 2022.11.17
391 [김정호] 배운 것 없는 놈이 뭘 가르치려 하느냐 복음뉴스 2022.11.17
390 [이윤석] 성전된 몸 복음뉴스 2022.11.17
389 [정관호]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 복음뉴스 2022.11.17
388 [한준희] 교회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백성들의 흔련장 복음뉴스 2022.11.17
387 [한삼현]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복음뉴스 2022.11.17
386 [이민철] 창조주 하나님 (1) 복음뉴스 2022.11.17
385 [이선경] 찬양 공동체 복음뉴스 2022.11.17
열람중 [김경수]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라 복음뉴스 2022.11.17
383 [김현기] 카메라 렌즈 화각을 읽어보자! 복음뉴스 2022.11.17
382 [김혜영] 그리스도인의 하루 복음뉴스 2022.11.17
381 [양춘길] 공동체를 세우는 회의 문화 복음뉴스 2022.11.17
380 [김용복] 초보 구역장 이야기 복음뉴스 2022.11.17
379 [박시훈] 격려해 줍시다! 복음뉴스 2022.11.17
378 [오종민] 야망을 갖고 사십니까? 비젼을 갖고 사십니까? 복음뉴스 2022.11.17
377 [조희창]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복음뉴스 2022.11.17
376 [박인혜] 새벽길 복음뉴스 2022.11.17
375 [배성현]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복음뉴스 2022.11.17
374 [임현주] 입맞춤 복음뉴스 2022.11.17
373 [양희선] 하나님 손 안에서 복음뉴스 2022.11.17
372 [김동욱] 선거, 제대로 하자! 복음뉴스 2022.10.07
371 [이종식] 선교나 목회에서 무엇보다 힘써야 할 것 복음뉴스 2022.10.07
370 [이윤석]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복음뉴스 2022.10.07
369 [김정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을 친구로 삼아라 복음뉴스 2022.10.07
368 [강유남]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복음뉴스 2022.10.07
367 [조원태] 다말 누나에게 복음뉴스 2022.10.07
366 [조진모]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복음뉴스 2022.10.07
365 [김경수] 부정적인 생각을 치유하라 복음뉴스 2022.10.07
364 [한삼현] 금 분향단-그 물리적인 위치와 그 기능적인 역할 복음뉴스 2022.10.07
363 [정관호] 헌금, 어떻게 드릴 ㄳ인가? 복음뉴스 2022.10.0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