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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

복음뉴스 0 2022.04.09 09:17

우리 교단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


그리스도교가 시작되었던 초대교회 때는 그리스도교가 안정되고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2세기나 필요했다. 1907년 독노회를 구 성하였던 한국장로교회는 1912년에 이르러서야 총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 알렌과 1885년 아펜젤러, 언더우스에 의하여 시작된 한국교회는 20년을 경과하여 독노회를 구성하였고, 다시 5년이 경과한 후에야 총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백석교단의 태동기에는 이러한 일들을 1-2년 사이에 모두 이루어야 했다. 

 

1978년 9월에 결성된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복음)로 이름 지었고, 1대 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총무에 허광재 목사, 서기에 이상민 목사를 총회임원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이 때 교단선언문도 만들어 일시적으로 합류했던 합동 비주류측에서 다시 나오면서 이를 교계신문에 공포했다. 백석교단이 생겨났던 해인 1978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에서부터 분열의 위기를 보이기 시작했고, 1979년 대구동부교회에서 모였던 제64회 총회에서는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하게 됐다. 당시 다수를 이루고 있던 비주류의 분리과정에서 인근 방배동 영광교회에 소재했던 합동 비주류측 ‘총회신학교’에서 설립자를 비롯해 허광재, 이상렬 등이 편목과정을 밟았다. 설립자는 당시 교장이었던 박아론과 장로 한 사람의 권면으로 1979년 봄학기 편목과정으로 입학하여 1980 년 2월 목회학석사(Th.M.)를 받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대한 복음신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북-함북노회 직영) 신학교로 비주류측과 연관을 갖기도 했다.

 

1980년 1월 총회실행위원회의 판단과 2월 총회신학교의 이사회의 해임결의를 거쳐 3월 1일 박아론 학장이 해임되었고, 이 일로 합동 비주 류측이 다시 방배측과 종암측으로 분열되게 되는데, 이들이 분열하기 전에, 비주류측에 합류하여 6개월이 채 경과하지 않았던 복음총회(백 석)측은 이러한 분열을 감지하고 같은 해 4월경 합동 비주류측에서 나와 독자노선을 걷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들은 백석측 교단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장로교의 분열을 총회결의와 연결시킬 때 1952년 9월에 고려파(신 사참배문제), 1953년 6월 기독교장로회(조선신학교문제), 1959-60년에 걸쳐 통합과 합동(에큐메니칼운동문제)의 분열 등 세 차례의 큰 분열이 있었다. 사실 한국장로교회의 다수교단 핵분열은 1978년 총회 이후 분열의 분위기를 보이다가 1979년 대구동부교회에서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제64회 총회에서 주류와 비주류로 분리되면서부터 이다. 1980년 말에는 비주류측이 방배측과 종암측으로 분열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군소 장로교단들을 형성했다.

 

1976년 11월 1일 대한복음신학교, 1978년 9월 복음총회가 구성되어 1979년 말 일시적으로 비주류에 합류하였다가 1980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비주류)를 나오게 되면서 복음총회측은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면서 진리측이라 칭하게 됐다. 그리고 대한복음신학교도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 직영 총회신학교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1980 년 5월 허광재를 제2대 총회장에, 1981년 초 이상열을 제3대 총회장으로, 같은 해 9월 총회에서 최순직을 제4대 총회장으로 세워 교단이 발전하게 되면서 교단이 제모습을 갖추면서 놀랍게 성장해 갔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정부의 무인가 신학교정비가 박대통령 시해 후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면서 사회정화차원에서 강력히 시행됐다. 정부는 300개 교회 이상의 교단에 하나의 신학교만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1980년부터 1981년 사이에 110개의 신학교 가 폐교되었음을 중앙일보가 후에 보도했다. 당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의 총회신학교는 당시 교단 총무이었던 박영화의 노력으로 정부 당국이 요구하는 교회수를 채울 수 있었는데, 이는 당시 비주류측이 방배, 종암, 진리 측으로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교회들이 이중 삼중으로 이름을 두고 있어서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1981년 12월 29 일 연합측과 통합하게 되면서 진리-연합이 1982년 12월 27일부터 합 동정통으로 칭하게 됐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1982년 9월 총회의 ‘총회촬요’에는 14개 노회, 330교회의 통계가 나타난다.

 

그리고 교단이나 총회신학교 역시 당시 역사적인 환경 속에서 입었던 상처들을 1983년 2월 24일 방배3동으로 5층의 붉은 벽돌건물을 지어 이주해 오면서 치료와 함께 놀라운 발전을 가져오게 됐다. 한편 1981년 12월 최순직이 총회장 재직시 대신측 비주류와 통합을 시도 했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통합을 시도해 왔으나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한편 1978년 9월 복음총회 설립 때 선언했던 교단선언문은 1989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정통) 총회에서 새로운 교단선언문이 나올 때까지 사용했다.

 

설립자가 대한신학교를 졸업했고, 1980년까지 김준삼이 대한신학교의 교수와 대신측 총회장직을 수행했고 같은 해 9월에, 그리고 1970 년대 초 당시 성장하던 대신교단을 견고하게 세웠고 대한신학교를 튼튼하게 만들었던 최순직이 1981년 3월에 설립자의 초청으로 총회신학교에 부임했다.(그는 1975년 8월 1일 대한신학교 사임, 재미중이었다.) 그가 설립자와 김준삼과 더불어 신학교와 합동정통교단을 견고하게 세 우는데 기여했으나, 합동정통교단이 앞서 살핀바 대로 대신측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갖고 성장해 왔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놀랍게 성장해 오던 신학교는 오늘날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를 이루었고, 그간 수차에 걸쳐 교단 정체성 확립을 시도해 왔던바 2009년에 는 교단정체성확립 차원에서 교단명칭을 합동정통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으로 바꾸게 되었다. 또한 총회 고유회기를 사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여성목사 안수 건이 허용되었다.

 

한편 2010년 5월 21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총회와 백석학원이 백석전진대회를 가져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을 선언했다. 그리 고 이를 통하여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하는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 나라운동, 나눔운동, 기도성령운동 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숨가쁘게 성장해온 백석은 오늘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 써 지키라!”(엡 4:3)라는 말씀과 한국교회의 숙원인 교회일치의 역할을 주도하여 실현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을 위해 백석은 교단통합 구현에 힘쓰고 있다. 2013년 9월 제36회 총회에서는 개혁총회와 통합했고, 2015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통합하여 예장백석대신이 되어 합동총회, 통합총회에 이어 세번째로 큰 교단이 되었다. 그러나 대신과의 통합 과정에서 구 대신측의 절차 준수 문제 논란과 법원 판결에 따른 백석과 대신의 통합 무효화로 인해 2019년 9월 3일 예장백석대신에서 예장백석으로 명칭을 환원하였다. 교단 본부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으며 설립 목적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정통성 수호이고 주요활동은 칼뱅주의 신앙을 근거로 한 개혁주의 신앙 전파, 해외 선교, 목회자 양성이다. 교육기관으로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 백석문화대학, 백석신학교 외 지방에 대전신학교를 비롯 5개 신학교등 여러 교육기관이 있다. 기관지로는 기독교연합신문을 발행한다. 2020년 기준 예장백석 총회에 7000여개 교회, 1만5천명의 목회자, 선교사, 군목 등이 속해있다

 

백석교단이 주장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의 가르침과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하여, 사변화된 신학을 반성하고, 회개와 용서로 하나 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적 생명을 회복하고자 하는 신앙운동이다. 그리하여 성령의 도우심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실현함으로써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를 위해 나눔운동과 기도운동과 성령운동을 통해 자신과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실천을 도모한다.

 

그러므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개혁주의신학의 핵심인 5대 표어 즉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강조하면서 이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장로교의 본질인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갈기갈기 찢어진 한국 교회,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분열되고 병들었는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한국 교회를 치유하고 연합하는 일에 더 구체적인 대안과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본 백석교단은 연합을 꾸준하게 주장한다.

 

우리 장로교는 신학이 같고, 성례전이 같다. 연합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우리 모두가 세속적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국 교회의 분열의 원인은 신앙의 본질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다시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가야 산다.

 

하나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다(딤후 3:16). 오직 성경 만이 우리 신앙과 삶의 기준이 된다. 우리는 오직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갈 때, 교회가 살았고 세상을 개혁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제사장적이고 예언자적인 사명이 있다.

 

또 하나,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이다(요 17:3).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따라가는 데에 있다.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종교다원주의와 세속주의가 탁류처럼 밀려오는 이 시대에 타협 할 수 없는 신앙을 지켜야 한다. 영원한 생명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또 하나, 오직 믿음(Sola Fide)이다(행 16:31).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 오직 믿음으로만 천국에 간다. 믿음을 떠나 어떤 것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진정한 신앙은 오직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데 있다.

 

또 하나, 오직 은혜(Sola Gratia)이다(고전 15:10). 한국 교회 부흥도 이 민족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나라를 빼앗기고 전쟁으로 페허가 된 최하위 빈민국에서 불 과 몇 십년 만에 10대 경제 강국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사도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했다. 더 나아가 맛을 잃은 곳에 소금이 되며,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사랑을 나눠야 한다. 

 

끝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다(롬 11:36).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려고 우리를 지으시고 만물을 지었다. “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으리라”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시길 바란다. 한국 교회 연합을 위해서 모두 내려 놓아야 한다. 이것이 한국 교회가 사는 길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신앙운동이요 칼빈을 비롯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에 뿌리를 둔 개혁주의신학을 회복하자는 신학운동이다. 신학으로 말하면 개 혁주의신학만큼 좋은 신학도 없다. 하지만 개혁주의신학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빠진 학문적 노력에 불과하다면, 사람을 살리는 신학이 되지 못한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신학교가 개혁주의신학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혁주의신학을 바로 알고 실천하지 못함으로 인해 교회와 신학교가 점점 영적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십자가의 능력을 힘입어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고자 하는 열정이 한국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개혁주의신학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개혁주의신학의 5대 표어(sola)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이를 실천하는 7대실천운동을 펼치고자 한다.

 

1.신앙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표준임을 믿고,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하려는 신앙운동이다.

 

2.신학회복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지나치게 사변화된 신학을 반성하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 돌아가고자 ‘신학은 학문이 아님’을 강조하여, 그 본래적인 의미를 회복코자 하는 신학회복운동이다.

 

3.회개용서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용납하여 하나 되는 것을 추구하는 회개용서 운동이다.

 

4.영적생명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을 회복시키는 영적생명운동이다.

 

5.하나님나라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우리의 신앙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主)되심을 실현하려는 하나님나라운동이다.

 

6.나눔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자신과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실천을 추구하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킨 것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세상과 이웃을 위하여 나누고 섬기는 데 앞장서는 나눔운동이다. 

 

7. 기도성령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오직 성령만이 신앙 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 운동, 그리고 나눔운동을 가능하게 하심을 고백하며, 모든 일에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는 기도성령운동이다.

 

교회 내에서도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곤 한다. 성경에선 “성도들 사이에서 벌어진 분쟁은 교회 안에 지혜로운 사람에게 맡기라”고 하지만 사실 이를 조정할 만한 기구가 없어 사회법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성경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두 건의 교회 분쟁을 접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세 차례 화해조정위원회를 열어 갈등 당사자들의 입장을 청취했다. 교단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치리나 책벌이 아닌 중재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서다.

 

백석총회는 지난 2019년 교단 정기총회에서 교단법에 의한 기소와 재판 이전에 화해 조정을 먼저하기로 결의했다. 법보다 성경적 화해가 우선이라는 교단 신학의 근간인 개혁주의생명 신학 정신에 따른 것이다.

 

예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성경 말씀대로 살고자 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분쟁은 없다”면서 “성경을 기준으로 화해 조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면 원만히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총회가 되도록 함께 힘쓰자”고 권면했다.

 

화해조정에는 정치국과 규칙국, 감사위원회 등 교단 핵심부서 수장들이 조정위원으로 참여한다. 분쟁 사건이 접수되면 조정위원들은 당사자 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성경적 원리에 근거해 조정안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조정에 앞서 기도하며 성경적 화해를 권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약 20일의 화해조정 기간을 거쳐야만 사건은 기소와 재판으로 이첩된다.

 

예장 백석총회 이종승 화해조정위원장은 “총회 재판으로 곪아 터져 사회 법정으로 가기 전에 성경적으로 화해하도록 만들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며 “화해를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재판 없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측은 화해조정을 통해 재판 과정에서 입는 상처를 줄이고 교회 내 갈등이 확대돼 사회법 소송까지 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편집자 주 : 위의 글은 2021년 8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3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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