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에 70여 명 참석

러브 뉴저지 7월 일일 부흥회가 8일(주일) 오후 5시에 유영교회(담임 장병근 목사)에서 열렸다. 

러브 뉴저지 회원 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유영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일일 부흥회는 호스트 교회인 유영교회의 장병근 목사가 인도했다. 

유영교회의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 후에 장병근 목사가 “러브 뉴저지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되고 뉴저지가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 사역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으로 사로잡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설교는 지난 달의 일일 부흥회를 호스트 한 지구촌교회의 김주헌 목사가 했다. 사회자 장병근 목사와 참석자들이 교대로 읽은 창세기 41장 37-45절을 본문으로 “어떤 옷을 입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요셉의 일생을 보면 그가 4가지의 각기 다른 모습의 옷을 입고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애굽으로 팔려가기 전에 입었던 채색옷, 보디발의 집에서 입었던 관리자의 옷,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입었던 죄수복, 총리가 되어 입었던 세마포로 만든 옷… 

지금 여러분들이 입고 있는 옷은 어떠한 모습의 옷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세모포로 만든 옷을 입혀주길 원하신다. 지금의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실 세마포로 만든 옷을 기다리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가 7월 22일(주일)부터 28일(토)까지 진행될 인디안 선교를 위하여, 박지우 목사(컴백교회)가 8월12일(주일)부터 14일(화)까지 진행될 교육부 수련회를 위하여, 한동원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가 교회와 교우들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박재현 자매의 헌금송”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와 함께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위하여 김주헌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유영교회의 성도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함께 드렸다.

박근재 목사의 광고 후에 모두가 함께 찬송을 부른 후, 김주헌 목사의 축도로 일일 부흥회를 마치고, 유영교회의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애찬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7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일일 부흥회에 참석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러브 뉴저지 7월 일일 부흥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100

일일 부흥회는 러브 뉴저지 회원 교회들을 순방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갖는 부흥회이다. 8월의 일일 부흥회는 12일(주일) 오후 5시에 축복의교회(담임 최재형 목사)에서 갖는다. 축복의 교회는 515 Cedar Lane, Paramus, NJ 07652에 위치하고 있다.

러브 뉴저지에 관한 문의는 행정간사 박지우 목사(lovenj14@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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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