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뉴저지는 12월 일일 부흥회를 9일(주일) 오후 5시에 티넥에 있는 필그림선교센터에서 열었다.
예배는 양춘길(필그림선교교회)가 인도했다. 설교는 11월 일일 부흥회를 호스트했던 갈보리순복음교회의 백형두 목사가 담당했다. 백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바로 그 교회, 우리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형두 목사의 설교 후에, 합심 기도들이 이어졌다.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가 "필그림선교교회가 영혼 구원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전력하는 미셔날 처치가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김주헌 목사(뉴저지 지구촌교회)가 "필그림선교교회가 미셔날 처치로 전환하는 과정에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교회 리더쉽에 부어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최재형 목사(축복의 교회)가 "필그림선교교회가 은혜와 사랑 안에 삶을 나누며 변화의 열매를 맺는 소그룹(은사동)이 더욱 활성화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