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국(KCBN)은 29주년 후원 감사의 밤을 10일(월) 오후 6시에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윤세웅 사장 겸 이사장을 비롯한 KCBN의 임직원들, 후원자들, 방송 참여자들,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
1부 감사 예배는 박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의 사회로 드렸다. 개회기도는 최고센 목사(뉴욕서광교회)가, 성경 봉독은 김영호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가, 설교는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가, 헌금 기도는 박태규 목사(뉴욕목사회장)가, 헌금 특송은 월드밀알중창단이, 축사는 양민석 목사(뉴욕 교협 부회장), 홍인석 목사(뉴저지 교협 회장), 윤정신 사장(뉴욕중앙일보)이, 방송 사역과 직원 소개는 윤세웅 목사가, 축도는 방지각 목사가 담당했다.
2부 성탄 찬양과 감사장 증정은 조순재 방송부장과 오영아 편성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3부 만찬 기도는 한문수 목사가, 감사 인사와 폐회 기도는 윤세웅 목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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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