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 신년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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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 동문회는 1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신년 하례회를 개신교 수도원(원장 김창길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성원 목사가 인도했다. 기도와 성경 봉독 순서를 맡은 동문 목회자들이 불참하여 사회를 맡은 박성원 목사가 기도와 성경 봉독까지 담당했다.

말씀은 장재웅 목사(메릴랜드 하늘비젼교회 담임)가 전했다. 장 목사는 시편 133편 1-3절을 본문으로 "형제의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뉴욕지부 동문회장 김승환 집사(아름다운교회)가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광고는 김영호 목사(미동부 생명의 전화 대표)가, 축도는 김병서 목사(감리교 동북부 원로목사회 전 회장)가 담당했다.

예배 후에 특강과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