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은 2019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를 11일(월) 오후 7시에 본교가 소재하고 있는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드렸다.
뉴욕 본교와 뉴저지 분교의 신입생과 재학생, 교직원과 동문들, 가족들이 함께 드린 예배의 인도는 교수 이윤석 목사가 담당했다.
기도는 교수 조영길 목사가, 특송은 학우회와 이사회가, 설교는 교수 박희근 목사가, 교시는 부총장 강유남 목사가, 축도는 학장 윤성태 목사가 담당했다.
박희근 목사는 고린도후서 11장 22-30절을 본문으로 "누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시를 총장 정익수 목사가 하지 않고 부총장 강유남 목사가 했다.
정익수 총장은 "이번 학기부터는 종강식을 본교생들과 분교생들이 함께 모여 하지 않고, 본교는 본교대로, 분교는 분교대로 마지막 수업 시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금년에 개교 40주년을 맞게 되는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뉴욕 본교(뉴욕만나교회 소재)와 뉴저지 분교(주예수사랑교회 소재) 두 군데의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에 대한 문의는 전화 718-445-0362로, 분교에 대한 문의는 전화 551-655-4224로 하면 된다.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6회 졸업식은 5월 19일(주일) 오후 6시에 본교가 소재한 뉴욕만나교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