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2월 10일 후러싱 제일교회에서 한인 청소년 과 청년들을 위한 Career Forum을 뉴욕교협청소년센터 (AYC), YWCA of Queens, 그리고 CMP 가 주최, 140여 명의 한인들이 참가 진행 하였다.
후러싱 제일교회 김정호 담임 목사의 기도로 시작을 알리고, Kadian Outar 는 (DCAS), 뉴욕시의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 하였으며, 어떻게 지원 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다음으로 Queens Borough의 예산 국장인 Richard Lee는, 준법률가에서 현직 예산 국장으로까지의 과정과 공영기관에서 종사하게 된 계기를 나누었고, 라정미 (Megan Rha) 변호사 는 10년 동안 전직 검찰로서의 공직 생활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본인이 겪었던 이민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누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당부한 것은, 다양한 기회와 경험이 주어지면 인턴쉽 혹은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을 성장 시키라고 강조하였다.
P.S. 376Q 퀸즈 한인 최초 교장 선생이신 Clara Kang은 본인의 삶과 경험, 초등학교 선생, 교감 선생을 거쳐 그리고 교장 선생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다루었다. 더 나아가, 학업능력을 중시했던 교육에서 지금은 관계를 통한 교우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시 되고 있으며, 리더십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에 DCAS의 Kadian Outar, Richard Lee 예산 국장, 라정미 변호사, Clara Kang 교장 선생님이 친절하게 답을 해주었다.
AYC, YWCA , 그리고 CMP 가 주최를 하였던 Career Forum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 한인 사회를 위해 다양한 포럼을 개최 할 것이라고 발표 하였다.
직업에 대한 궁금한 점은 CMP의 Jae Kim (646-436-7671)에게 연락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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