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

 

N 세대 사역 네트워크 - "연말에 연합 모임 갖는다"

복음뉴스 2 2019.03.09 15:20
1237524375_WCs36kpN_ecc03dac9e7fc7268a051b278b9e38729758717b.jpg

N 세대 사역 네트워크 두 번째 모임이 2월 28일(목) 오후 7시에 뉴욕주님교회(담임 장규준 목사)에서 있었다.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2개월 마다 만나, 사역에 대한 생각과 비젼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된 모임이다.

첫 번째 모임이 "우리에게 이런 모임이 필요한가?"에 관한 것이었다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2개월 마다 만나기로 한 후 다시 만난 두 번째 모임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이승재 집사가 "금년이 가기 전에, 아마 연말 쯤에 캠프건 수련회건 수양회건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며 "캠프로 할 건지, 수양회로 할 건지, 수련회로 할 건지는 의논을 거쳐 정하면 좋겠다. 뭔가를 정해 놓고 그렇게 가자고 하지 않을 것이다."며 백지에 그림을 그려 나가듯이 "모든 일을 하나 하나 의논하여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재 집사의 발표가 끝난 후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다. 질문을 통하여 나타난 의견들에 또 다른 의견들과 생각들이 더해져 구체화될 것이다.

 

장의기 전도사(장규준 목사의 아들이자 뉴욕주님교회 청년 담당 사역자)가 "N 세대는 무엇을 찾고 있을까? -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5가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1.5세 사역자의 발표를 1세 사역자들은 귀를 기울여 들었다. 장의기 전도사는 존재감(Presence, Being Together), 허락/기회(Permission, Passing Ownership), 능력/준비(Power, Equipping Mentorship), 현실성/실용성(Practicality, What's the point?), 공동체와 자리(Place in community, Do I belong and what is my role?) 등 5가지가 N 세대에개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 역설했다. [편집자 주 : 장의기 전도사의 발표 내용을 꼭 들어 보기를 권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03.09 15:22
N 세대 사역 네트워크 두번 째 모임 노컷 동영상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374
복음뉴스 2019.03.09 15:22
N 세대 사역 네트워크 두 번째 모임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R6LSy5e1Wpt9Fht4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8 뉴욕목사회원들 성극 "다윗" 관람 - 목회자와 사모 등 52명 참가 댓글+1 복음뉴스 2022.06.09
2417 뉴저지성서교회, 이전 감사 예배 및 임태운 안수집사 임직식 거행 댓글+3 복음뉴스 2022.05.24
2416 국제 천국 복음 제자 교육 6월 세미나 - 이윤석 목사 등 강의 댓글+1 복음뉴스 2022.06.08
2415 남부뉴저지선교훈련원 제1기 선교 훈련 개강 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2.05.24
2414 뉴욕선교대회, 모든 준비 마치고 개막 기다려 댓글+2 복음뉴스 2022.05.24
2413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글로벌총회 - 총회장 황정옥 목사, 부총회장 홍성표 목사 댓글+2 복음뉴스 2022.05.19
2412 C&MA 한인총회 제39자 정기 총회 - "부흥을 향한 거룩한 열망, 부흥을 위한 과감한 시도" 주제로 개최 복음뉴스 2022.05.07
2411 세계 기도의 날, 2/4분기 뉴욕교협 사역 감사 및 5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제2차 준비 기도회 댓글+2 복음뉴스 2022.05.07
2410 문아영 자매를 도와주세요!!!!!!! - "선교사로 가던지, 선교사를 돕던지 하라!!!!!!!" 댓글+2 복음뉴스 2022.04.28
2409 "뉴욕을 선교의 도시로!" - 뉴욕교협, 뉴욕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한 총력 태세 돌입 댓글+3 복음뉴스 2022.04.22
2408 이용걸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이민목회는 '합시다!' 하고 목회자가 앞장 서야!" 댓글+3 복음뉴스 2022.04.22
2407 뉴저지동산교회 - "Beautiful Savior" 주제로 부활절 찬양제 개최 댓글+1 복음뉴스 2022.04.18
2406 뉴욕원로성직자회 & 뉴욕원로목사회 - 통합추진위원회 1차 모임 갖고, 통합 위한 행보 시작 댓글+2 복음뉴스 2022.05.07
2405 새은혜교회 - 부활주일에 김현석 안수집사, 김길자 권사, 이경진 권사 임직 댓글+3 복음뉴스 2022.04.18
2404 뉴저지교협 제9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 - 오종민 목사, "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댓글+3 복음뉴스 2022.04.17
2403 글로벌총신, 봄 학기 종강 예배 - "9월에 커넬대하교 부설 상담학 박사 과정 개설" 댓글+2 복음뉴스 2022.05.07
2402 천국 복음 제자 교육 5월 세미나 - 강유남 목사 등 열강 댓글+2 복음뉴스 2022.05.06
2401 뉴저지목사회,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가져 댓글+1 복음뉴스 2022.05.06
2400 미주크리스천신문 유원정 편집국장, 4월 30일 자로 은퇴 복음뉴스 2022.05.06
2399 뉴욕교협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MOU 체결 댓글+2 복음뉴스 2022.05.06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