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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천 코럴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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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5:11
'뉴욕 크리스천 코럴'은 제4회 정기 연주회를 4월 14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가졌다.
'십자가상의 칠언'을 연주했다. 소프라노 장지현, 테너 김성욱, 바리톤 김차돌 등의 솔리스트들이 뉴욕 크리스천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피아노는 김희조가, 지휘는 장효종 대표가 맡았다.
연주회는 전광성 목사의 시작 기도,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 박준열 목사와 이광희 목사의 축사, 테너 공경민의 축가, 장경아 총무의 광고, 앵콜송, 정관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준열 목사는 "고난 주간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합창단 여러분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가 베풀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고 축하의 말을 했다.
이광희 목사는 "마틴 루터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은 신학이고, 두 번째는 음악"이라고 했다며 적은 수의 단원으로 휼륭한 연주를 한 것을 축하했다.
뉴욕 크리스천 코럴에 관한 문의는 전화 347-860-0165 또는 646-915-60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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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4.19 15:13
뉴욕 크리스천 코럴 제4회 정기 연주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Qvn9kk6ULapfqihu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