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2020년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 기도회를 3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진하 목사가 인도했다.
안경순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기원, 찬송 "생명의 주여 면류관", 신앙 고백, 제2지구 지역장 김희복 목사의 기도, 평신도 부회장 손성대 장로의 성경 봉독, 제12지구 지역장 임병남 목사의 설교, 합심(통성) 기도, 부이사장 백달영 장로의 헌금 기도, 손소혜 권사의 헌금 특주, 총무 이창종 목사의 광고, 찬송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이재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병남 목사는 욥기 42장 1-10절을 본문으로 "갑절이나 얻은 기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황우 목사가 한국을 위하여, 박이스라엘 목사가 2020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위하여, 안경순 목사가 뉴욕 교계를 위하여, 류승례 목사가 차세대와 1.5세, 2세 이민자를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합심 기도 인도자들 중에는 기도 제목과 동떨어진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기도를 길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박황우 목사는 4분 58초 동안, 박이스라엘 목사는 8분 19초 동안, 안경순 목사는 7분 33초 동안, 류승례 목사는 7분 14초 동안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한국 방문 후 자가 격리 중인 회장 양민석 목사를 대신하여 부회장 문석호 목사가 경과 보고의 사회를 담당했다.
최기성 목사가 개회 기도를, 초무 이창종 목사가 업무 및 경과 보고를, 박효성 목사가 폐회 기도를, 김주열 장로가 오찬 기도를 담당했다.
이창종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대응 및 확산 방지 성금 모금을 위한 협조" 를, 박효성 목사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성국 목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협조를 부탁했다.
뉴욕교협은 이날 기도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세정제로 손을 닦은 후에 예배당에 입실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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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