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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제공 코로나 19 관련 공지- 6월 2일 자

복음뉴스 0 2020.06.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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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6.2)


6.2. 관할지역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George Floyd 사망 관련 집회 및 시위가 약탈행위로 변질되지 않고 평화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인 사실에 유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 입원자 수가 154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호조를 보이고 있음.

ㅇ (Floyd 사망 시위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더해 Floyd “살해(murder)” 사건이 발생하는 등 미국내 사회적 위기가 중첩되고 있는 상황인바, 동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문제를 구분하여 사실에 입각해 대처해 나가야 함.

- 주민들은 시위를 평화롭게 진행해야 하며, 뉴욕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한가운데 있다는 점을 유의해 시위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현황) ▲신규 확진 입원자 수, ▲중환자실 입원자 수, ▲인구 대비 확진율 등의 수치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바, 6.8. 1단계 경제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MTA 운행, 검사역량 등도 지속 점검중임.

ㅇ (Floyd 사망 시위 관련) 약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6.7.까지 야간통행금지(오후 8시~익일 오전 5시)를 연장하며, 약탈행위로 인해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사업장들에 경제적 손실이 가중된 점은 유감스러우나, 집회를 무조건 금지할 수는 없음.

ㅇ (주 방위군 투입 관련) Floyd 사망으로 인한 시위 대응 관련, 뉴욕시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외부 공권력 투입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자택체류 명령이 최초로 발령된 3.21. 바이러스 감염자 1명당 평균 5명 이상의 주민들을 감염시켰으나, 현재 평균 1명 이하 주민들에게 전파되고 있는바, 감염 확산을 상당히 억제했음.

ㅇ (경제 재개) 5.18. 1단계 경제 재개에 이어 6.15.부터 2단계 재개로 진입할 것인바, 식당 야외 식사 및 비필수업종 소매업점의 대면 영업이 당일부터 가능하며, 6.22.부터 미용실 및 이발소 영업이 가능함.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우편투표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 및 시위로 인해 주 예비선거 관련 우편투표 수요가 급증하는바, Allegheny, Dauphin, Delaware, Erie, Montgomery, Philadelphia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의 우편을 통한 투표 접수 마감 기한을 당초 6.2.에서 6.9.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다만, 우편 소인은 6.2.자이어야 유효함.)

ㅇ (비상사태 지역 확대) 시위 관련, 5.30. 비상사태 선언을 수정하여 6.1. 비상사태지역을 기존 Allegheny, Dauphin, Philadelphia 카운티 3개 지역에서 3개 지역(Erie, Delaware, Montgomery 카운티)을 추가해 총 6개 카운티로 확대했음.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모든 요양원 근무자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ㅇ 영양보충프로그램(SNAP)의 수혜자들은 6.3.부터 프로그램 참여 소매점의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함.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금년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극복 및 재기를 위해 ▲보건관리 체계 및 공중보건 전략 개발, ▲개인보호장비, 병원시설 등의 자원 점검, ▲취약계층 보호 방안 검토 등을 수행할 자문위원회를 설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2.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Floyd 사망 관련 소요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 재개 기대감에 금융시장은 소폭 상승 중임.

- 6.2.(화) 12:40 현재, 다우존스 +0.58%, 미 국채(10년) 0.68%, 원유 +3.05%, 금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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