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용수 집사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됐다.
24일(화) 오전 9시에 중앙장의사에서 거행된 고 조용수 집사의 조문 예식 및 발인 예식은 박성원 목사(뉴욕 나눔의 집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설교는 박용규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가 담당했다. 박 목사는 사도행전 7장 54-60절을 본문으로 "스데반의 순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송은 고인과 함께 생활했던 뉴욕나눔의 집 가족들이, 축도는 박성원 목사가 했다.
고인의 시신은 뉴저지에 있는 Pine Brook Cemetry에 안장됐다.
뉴욕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교회와 이모저모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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