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나 지금이나 가장 고치기 어려운 병은 나병으로 모든 사람이 전염될 까 접촉을 꺼립니다. 제사장이 진찰해 나았다면 정결의식, 속건제 번제 소제를 드리려 정하게 합니다. 나병처럼 마음의 병이 걸리면 사람들이 피하고 힘들고 괴로워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정결법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입니다. 어떤 중한 죄를 지었을지라도 예수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으로 새로워 진 사람을 공동체에서 정결하고 존귀한 자라고 저절로 인정하게 됩니다. 나부터도 내마음대로 하고싶은 병, 인정받고 싶은 병이 있기에 날마다 예수님안에서 정결하게 합니다. 그것은 나를 병들게 하고 세상적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 공동체의 주인이심을 범사에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