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창세기 24장 28-5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2.09.16 07:59

창24:28-53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34) 라고 말하며 자기가 누구인지 알고 맡겨준 일에 충성된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최근에 피지에 한 선교사님이 3년동안 사랑을 베풀면 함께 사역하던 사람이 선교사님의 사무실에 있는 기타, 키보드등 돈이 될만한 것들은 몽땅 가져가 크게 속상하셨습니다. 다른 선교사님들이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고 해도 사랑하고 섬기면 변화될 줄 알았다고 하십니다. 이런일들이 선교지에서 일어나 빈번하게 일어납니다.충성된 종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종에 불과하다는 것, 종으로 사는 것이 몸에 베지 않아 아직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나도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