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사기 12장 1-1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7.12.08 06:27

사사기 12:1-15 묵상

 

"내가 너희의 구원치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붙이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날 내게 올라와서 나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고"(사사기 12:3)

 

"The Ephraimite forces were called out, and they crossed over to Zaphon. They said to Jephthah, “Why did you go to fight the Ammonites without calling us to go with you? We’re going to burn down your house over your head.”(Judges 12:1)

 

길르앗 족속이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에브라임이 입다에게 몰려가 불평을 하게 된다(1). 결국 길르앗과 에브라임은 서로 싸우게 된다. 이것은 에브라임의 시기에서 오게 된 결과였다. 이 전쟁에서 에브라엠 족속 42,000명이 죽게 되는데, 그 배경은 요단 나루터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십볼렛(시냇물)이라는

단어를 발음하게하여 씹볼렛이라고 하면 모두 죽이게 된다. 왜냐하면 에브라임의 발음은 십볼렛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사 입다(7)는 길르앗과 기생 사이에서 난 서자로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암몬을 물리쳐 이겼다. 그리고 전쟁에 앞서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자신의 무남독녀를 번제물로 드리기도 했다. 그후 6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봉사한 뒤 죽어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다.

 

입다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입산은 베들레헴 사람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7년 동안 사사로 봉사하다가 죽어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다(8-10).

 

사사 엘론은 스불론 사람으로서, 10년 동안 사사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리고 사사 압돈은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로 자손의 축복을 받았고 높은 명예를 지녔던 자로 8년 동안 사사로 봉사하였다(11-15).

 

주께서 주신 오늘! 사사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펴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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