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8:11-20
"부요함을 누릴 때 하나님을 잊지 마십시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네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12-14). 사람은 왜 그렇게 쉽게 교만해지며 우쭐해지는 것일까요? 유명해지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드러내어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17절)고 쉽게 변질됩니다. 다른 믿지 않는 사람은 말할 것 없고 믿는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 은혜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래도 내가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했다 합니다."하나님은 너희앞에서 다른 민족들을 멸망시킨 것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하나님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라" (20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신을 과시하면 결국 죽게됨을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