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21-22.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모세가 혼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판하고 율법과 법도를 백성들에게 알게하는 모습을 보게 된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를 기다리느라 백성들도 지치고 모세도 지치는 것을 보고 모세에게 좋은 방침을 알려 줍니다.
백성들을 다스리는 짐을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 무거운 짐을 나누어 주라고 조언을 합니다.
오늘의 우리 사회도 각각의 역활 분담을 통하여 짐을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지도자를 택하는지가 중요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진실하며 불의의 이익을 미워하는 자라고 말 합니다.
우리의 사회의 지도자들이 이런 조건에 부합한다면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었을터인데 아직도 땅이 혼잡한 것은 우리가 이런 지도자들을 만나지 못한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이런 지도자들로 바뀌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북한의 지도자들이 이런 지도자들로 바뀌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의 지도자들도 이런 자격이 부합하는 지도자들로 충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다면 혼잡이 더해질 것입니다.
나라가 매일 새로운 문제들로 정신을 못차리는 것을 보니 우리에게 그런 지도자들이 부족한 것이 분명합니다.
바라기는 이런 지도자들이 세워질 수있게 백성들이 깨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 이영만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