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9:1-10
"옛언약의 한계를 개혁할 새로운 길"
성전은 거룩한 곳이나 예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건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아 거룩하게 되었지만 그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거역하는 삶을 살면 믿는 것 같으나 생명이 없습니다. 요사이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경건에 모양도 있고, 은혜도 알고 성경말씀도 깨달아 하나님의 관해서 말합니다. 성경 지식, 경험은 많지만 생명력이 없으니 동의는 되지만 감동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감화 감동이 아니면 말에 불과합니다. 옛언약을 깨뜨리시고 새로운 길을 여신 예수님의 은혜가 나의 길이 되고 나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상황은 불투명하고 눈에 보이는 것은 없지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나의 모든 한계를 개혁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