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6;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신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엘 로이,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다. 내 삶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은 떳떳한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잊고 내 마음대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1.엘로이, 살피시는 하나님
1)하나님 눈에는 사라나 하갈이나 공평하게 살피신다
2)하나님은 쫓겨난 하갈을 찾아오셔서 위로하신다
3) 하갈의 처지와 아픔을 보시고 다시금 새 힘을 북돋워 주신다
4)하갈에게 용기를 주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신다
2.엘로이, 그 분의 시선 속에서 사는 나
1)위선과 가식, 이중성으로 살아가서는 안된다
2)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3)하나님은 내 모든 삶의 증인임을 항상 잊지 말라
4)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자신을 정직하게 하라
3.엘로이,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눈에 시선을 맞추라
1)나의 형편을 늘 살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라
2)성령님이 나를 살피시며 기도해 주심을 믿고 용기를 내라
3)믿음이 강하다고 하지만 날마다 넘어지는 자신을 주님께 맡기라
4) 약자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
4.엘로이,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살피신다
1)서로 관계 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살아가라
2)도와야 할 때에 피하여 도망치지 말고 힘써 도우라
3)그 분이 살피고 계심을 안다면 속이지 말고 성실하게 감당하라
4) 은밀한 기도, 구제를 보시는하나님은 갚으신다
살피심, 생각만 해도 따뜻하다. 하나님이 나를 살피심에 너무나 큰 위로가 된다. 삶의 어떠한 처지와 형편에 놓여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살피심을 잊지 말라. 나를 살피시며 손을 내미시는 그 분의 손을 붙잡으라. 나를 늘 살피시고 계심을 확신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