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장과 마태복음 22장 말씀 묵상

말라기 3장과
마태복음 22장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리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늘 그 자리에 계시는 주님...

우리가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할 부분은 없는지요

마치 신앙 생활 면에서...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 있어서...
여러 모양에서 돌아가야할 부분은 없는지...

현미경으로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점검해
보아요 ...

그 어떤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돌아오는 자..소멸되지 아니하리라
넘 힘이 되네요

말라기 선지자는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마태복음에서도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황제의 것과 하나님의 것
이것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내 것이 아님에도 마치 내 것인양
내 입속이나 주머니에 넣어서는 안되지요

마치 누가 봐도 내 것인데
누군가 뜬금없이 자기 것이라 주장하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하나님의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요

말라기 선지자의 말씀처럼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나를 향해 주시는 말씀
돌아가야 할 것들이 없는지..
하나님의 것을 나를 위해 함부로 사용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면서

순종으로 실천하는 하루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