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간절한 기도,온전한 순종

눅22:39-5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간절한 기도,온전한 순종"

'이것까지 참으라'(51절)말씀을 늘 제 마음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잡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베드로는 그중의 한사람을 쳐 귀를 떨어뜨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뭔가를 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잡혀가시는 것을 보고만 있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죽더라도 예수님을 해야할 것 같을 때에 예수님은 '이것까지 참으라' 하십니다. 참 많이 이귀절을 묵상해야 했습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이 될때까지 힘쓰고 애쓰면 어둑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이길 능력과 담대함을 얻습니다. 기도밖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도, 검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로 온 사람들에게 반항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잠든 것을 보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45) 하십니다. 기도는 온전한 순종을 하게하며 모든 시험을 이기게하는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