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사람의 마음과 영혼까지 빼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스마트 폰을 보는 것으로 마음을 빼앗겨 사람들은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외로움,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라고 고백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눈에 보이는 SNS가 피난처가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강을 주리라고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14절). 속지말아야 할 것은 듣기 좋은 소리, 그리고 우리의 본능을 자극하며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채워 있는 우리들에게 회개가 아니고 평강을 말하는 것은 거짓됩니다. 회개하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주님뜻이 아닌 거짓예언, 거짓평강에 알면서도 돌이키지 않고 비판만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