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고(5절),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7절). 하나님을 믿는 다고 말을 하지만 얼마나 쉽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따라 사는 지 모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페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9-10절).. 사람의 마음은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기에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주님을 멀리하고 욕심을 따라 우상을 섬기면 타락하게 됩니다. 결국은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 돌아가야 온전한 평강이 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겸손이며 지혜임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