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백성의 표징, 예배 중심의 삶

렘17:19-27

"언약 백성의 표징, 예배 중심의 삶"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은 선택아니라 당연한 것인데 요사이 안바쁘면 가고 바쁘면 안갑니다. 점점 예배는 너무나 세련되어지만 하나님이 없는 예배같아서 이시대를 향해 하나님은 무어라고 선지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실까 생각해봅니다. 세상들이 교회를 향해 질책하는 것은 교회가 성령의 임재가 없으니 세상과 전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언약의 백성, 즉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일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주일이 은혜를 주고 기쁘게 해주며 설교자들 통해 좋은 말씀 듣는 것으로 변질되지 않았지요.... 예배중심의 삶, 즉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경배함이 주일 예배에 연속이 된다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든든히 세워지게됨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