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는 유일한 피없는 제사로 충성과 헌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소제는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곡식을 갈아 거칠었던 것을 다듬어 고운 가루를 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거칠은 성품을 번제, 즉 예배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다듬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변화는 나를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소제에 누룩이나 꿀을 넣지않고 소금을 치라고 하심이 큰 은혜입니다. 넣을 것과 넣지 말아야 할것, 버릴 것과 버리지말것을 구별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고 맛을 그대로 보존하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라는 고 하신 말씀을 좋아합니다. 소금이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소금이니...하신 것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계에 있다는 확인을 시켜주신 것입니다. 소금은 부패하지 않고 맛이 변함없는 것처럼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습니다.나도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