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도의 전생애는 회개이다." 그런데 요즘 구원파적인 이단의 생각을 가진 교인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회개없는 신앙생활, 예수님의 십자가를 값없이 대합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언약이 멀어졌을 때 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마음에서 멀리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때 기도로 깊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회개'듣기싫은 소리이지만 회개할 수 있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당신이 아는 가장 큰 죄인이 당신이 아니라면, 당신은 자신을 잘 모르는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처음에 왜 내가 가장 큰 죄인이야?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오르며 그사람보다 제가 더 덜 죄인 같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나는 죄인중에 괴수니라"라 했던 것처럼 제가 죄인중에 괴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데 속죄제사를 통해 용서받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식, 작정기도, 속죄제사를 드리길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