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0장 & 고린도후서 1장 말씀 묵상

굿모닝
오늘도 민수기 10장과 고린도후서 1장을 읽어요

3절에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나팔 소리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행군 나팔 소리에 주의 호령 났으니 .. 힘차게 행군하는 찬송가 가사가 생각 납니다

구름을 따라 가고 서고 하면서
행진 속에서 들리지는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게 합니다

나팔을 한개 불때
두 개를 불때 길게 불때에 해야 할 역할이 다르다

주의 나팔 소리에 귀를 기울어요
그 분의 호령 소리에 결코 주저 하거나 미루지 말고 즉각적으로 순종해요

오늘도 주의 호령속에
담대함으로 가나안을 향해 돌진해 가요

고린도후서에서도
3절에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 주시네요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삶은 행복하지요

그 분의 성품을 통해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 입니다

삶 속에서 발생하는 수 많은 상처 염려 걱정들..

위로의 하나님을 통해 힘을 얻어요
자비의 하나님을 통해 용기를 내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 곤고 기근 박해 헐벗음 위협 칼이랴..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이라 말씀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뚫고 나가요

사면초가에 직면해 있다 할지라도 굳건히 대처해 가는 하루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