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에서 거주함으로 대대로 출애굽 때를 기억하기 위해 일주일동안 초막철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고생을 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역사, 능력을 일깨워주려는 것입니다. 살다가 보면 참 어렵고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께서 나를 만나주신 그 사건들을 기억하면 그 은혜가 나를 채웁니다. 나의 지난날과 현재 모두 세밀하시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인도와 돌보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이 크신 은혜라'는 말씀을 고백하고 나를 죄악가운데, 아닌 나의 욕심과 뜻에서 건져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큰 소리로 찬양합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장래일도 인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