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8: 14-18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이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찌어다. 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 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으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은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며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남유다의 지도자들은 오만하고 조롱하기를 좋아하는 자들 이였습니다. 당시에 형제국가인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남유다의 지도자들은 그런 재앙이 남유다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큰소리로 장담을 합니다. 제사장들은 평안하다 평안하다 라고 말하여 백성들을 안심시킵니다.
경제가 폭망하는데도 우리 경제는 튼튼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북의 위협이 높아만 가는데도 안전하다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세상 나라의 세력들 공중권세를 잡은 자들과 언약을 맺었으므로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거짓 평화 협정으로 적을 속일 수 있어 넘치는 재앙이 닥쳐 올지라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한 돌을 두어 기초를 삼으셨습니다. 곧 시험 한 돌입니다.
그 돌은 구약의 아브라함과의 언약이기도 하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말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곧 성경 말씀 이기도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 예수님과 성경 말씀을 믿는 신실한 성도들은 다급하게 되지 않을 것 입니다.
평안하다 평안하다에 속은 사람들, 속고 싶은 거짓 가운데에서 평안하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다급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과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평안은 거짓 평안 입니다.
오늘날에도 넘쳐나는 기복신앙, 긍정의 힘, 거짓에 기대어 평안을 전하는 것은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 즉 넘치는 재앙이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믿다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하게 될 것 입니다
거짓에 기댄 평안은 곧 사라질 신기루에 불과 합니다. 남유다는 거짓에 기대어 평안하다고 하다가 바벨론에 멸망을 당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거짓을 피하여 공평과 의의 말씀, 하나님 편에 서셔서 평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