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17-20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느냐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온 민족을 다스리고 통치를 하십니다 . 구약의 시대만이 아니라 신약의 시대, 오늘의 세계도 통치를 하십니다
레바논 지역은 두로와 시돈이라는 대표적인 도시들로 고대에 염색과 지중해 해상 무역으로 큰 부를 이룬 도시국가 지역입니다. 지중해 해안을 따라 레바논 산맥과 안티레바논 산맥이 있고 백향목은 산맥에서 많이 자랐으나 로마시대에 벌목으로 인해 지금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바논의 백향목은 아주 큰 거목으로 단단한 재질이어서 건축과 배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솔로몬 왕이 예루셀렘 성전을 지어질때 두로의 히람 왕에게 부탁하여 백향목을 받아 왔습니다. 레바논의 백향목은 큰 자산이었으나 남벌로 이제는 얼마 남아있지 않습니다
레바논은 사우디 아라비아로 부터 오는 원유 송유관의 지중해 해안의 종착역으로 대형 기름 탱크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한다고 하는것은 레바논의 두 산맥인 레바논 산맥과 안티레바논 산맥 사이의 기름진 베카계곡에서 나는 올리브, 포도, 야채등 농산물을 말할수도 있고
원유를 말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유와 농산물들이 숲과 같은 즉 백향목과 같은 자산으로 여겨지지 않느냐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날은 이미 오늘이 되었습니다. 예언이 이루어 진 것 입니다
못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요 . 이미 성경은 전세계에 많이 보급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고 읽고 깨닫기도 합니다. 아직은 성경을 깨닫고 영의 눈이 뜨인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나아갈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시 정리하실 때가 되면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을 것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시고 세상을 공정하게 하여 주실 것 입니다. 봄이오고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이 세상의 역사의 흐름도 믿음의 흐름도 하나님이 주관 하십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조성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선하고 공의롭게 바꾸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과 북한도 사단의 얽매임에서 풀려나 통일 대한민국이 되고 미국도 하나님 첫사랑을 회복하여 미국과 통일 대한민국이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게 되기를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