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 교회 성도들과 여러분의 사랑과 배려와 기도로 20일동안 한국, 인도 , 네팔의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시차와 날씨와 여러가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사역을 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선교지에서 현지인들 사역도 중요하지만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더욱 더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국새벽기도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기도가 점점 줄어들고 말씀만 홍수처럼 쏟아집니다. 기도가 말씀을 삶속에 이루는 능력입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 기도로 세상을, 사람을, 환경을 이기는 하루를 보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