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고 복잡한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뭘하시냐? 왜 교회가, 목회자가 타락하며 악이 판을 치는 데도 가만두느냐는 원망의 소리가 높습니다. 어둠의 세력은 할 수만 있으면 우리의 삶과 영혼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내가 믿기는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을 다아시고 때로는 악한 세력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그 악한 세력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악이 세력이 어떠하든, 세상이 어떠하든지간에 나는 과연 하나님 안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주안에 있을 때 어떤 악한 권세도 나를 해치못합니다. 주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견고한 약속을 붙들고 오늘도 어떤 상황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