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하나님께 있도다"(1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때때로 감사하고 기뻐할 때도, 힘들고 죽을 것 같은 고통할 때에도, 낙심하고 실망하여 넘어질 때도 붙드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전적인 은혜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또는 내가 천국에 갈때까지 세상의 유혹이 나를 덮치고 핍박이 있을지라도 세상가치를 좇지 않고 순결한 신앙을 갖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나의 구원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주님의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찬양을 힘껏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