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흥회때마다 생명책을 언급하고 우리들의 행위를 따라 심판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며 구원을 이루는 일에 힘썼습니다. 지금은 생명책과 행위의 책과 심판을 말하면 이단취급을 합니다. 우리가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지만 마지막 심판 때에 보좌앞에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를 믿는자를 기록한 생명책과 살면서 모든 말과 행위가 담긴 행위의 책이 놓여있다고 말합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보좌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12절). 때때로 나의 행위의 책에는 무엇이라 기록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생명책에 은혜로 기록되어진 것을 감사하며 회개하여 마음을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