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오랫동안하시는 분들중에 아직도 과거의 상처나 마음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성령이 임했을 때 완전한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을 믿지 않으면 어느새 과거의 큰 상처나 쓴뿌리가 다시 괴롭게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 불치병을 앓는 이 환자에게 당연한 질문을 합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실 때 그 환자가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서 갑니다"(6-8절).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믿음으로 일어나 걸어가는 사람만이 참 예수님의 능력안에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믿고 바라보며 일어나 걸어갈 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