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he who is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Psalms 134:3)
1. 여호와를 송축하라(1-2)
레위인 가운데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서 성전 안의 거룩한 기물들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고 기명들이 약탈당하지 않도록 지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휘장 안쪽에 놓여 있는 언약궤나 제단 위의 불과 등대 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경건하고 헌신적인 사람들은 레위인과 함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머물러 있었습니다(눅 2:37). 시인은 레위인과 함께 머눌렀던 사람들에게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합니다. 오늘 날 그리스도인들은 성전을 귀하게 여기고 기도할 때 찬양하며, 맹세할 때 여호와를 향해 '손을 들고' 외쳐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하라(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축복을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축복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날마다 마음을 정결케 하고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